무오류의 오류 > 50대 게시판

(나도 한마디ㅋ!)

 "논쟁의 핵심은 바화다.

이것 빼놓고 빠다 바른 느끼한

자랑질레이션 펼치는 ᆢ눈사이

니 글은 헛빵이자 고로 허세작렬이다"

ᆢ말을 지나치게 꼬아서리 ᆢ이것도

아니고 저것도 아닌 양시론에 양비론으로

무장한 조중동 기둥서방 같은 글이다.

(니가 황희 정승이가?)

문제는?

"바화의 글 도배다"

내용은 두 가지가 주 범주다. 

한 이야기 또하고 또 ᆢ또또또

말한다. 다음으로 까는 얘기는 남편ᆢ

그리고 자신이 했던 말도 잊어버리고 

거짓말을 반복하는 행위다.

여기에 뭔 편이있나.

정상으로 보는 것이 이상하지 않나.

눈사이 니 글에 호응하고 댓글달면

니편으로 생각하나? 

(눈사이 글을 단문으로 쓰게나.

비문으로 점철된 문장은 앞뒤 아귀가

안 맞는 구닥다리 폐가구니까

딱지 붙여서 쓰레기장으로 보내게나)

핵심으로 들어가서 ᆢ

바화의 입에 재갈을 물리고

고양이 목에 방울만 달 일만

남았다.

이게 핵심이다.

그럼 바화를 어떻게 제재할까. 

점강법이든 점층법이든 바화에게

포인트를 조준하면 된다.

이걸 모두에게 글쓰기 5회로 제한한다고ᆢ

아니야 ᆢ모기 한 마리 잡는다고

온 집구석에 농약을 뿌릴수는 없잖아.

가뜩이나 글도 줄어드는데 ㅠ.

원샷원킬이 최고야.

(바화에게 최적화된 제한이나 제재)

질리지 않는 다양한 삶의 모습을

표현한 글은 괜찮아. 글쓰기 5회로

제한하면 선의의 피해자가 생겨.

논쟁을 하더라도 결과없이 끝나는

경우도 생긴다. 반론에 재반론으로

이어지는 재미가 커뮤니티의 존재

이유거덩.

조용히 "넛지"(Nudge)로 해결할 일을

동네방네 방역하고 살충제까지 뿌릴 일은

아니야. 이러면 모기뿐 아니라 모기를

잡아먹는 이로운 해충도 다 죽어.

(침묵의 봄 :레이첼 카슨)

이 상황까지는 가지 말아야지!

결론 : 우선 글쓰기 5회 제한은 바화부터

적용해. 시뮬레이션 할 필요도 없이

잘 작동될 거야.

모두에게 단순무식 기계적인 셈법(규정)에는 난

동의하지 않으이. 무오류가 있다고

착각질하는 눈사이같은 맹신자들을

경멸하며 ᆢ

공정하다고 보이는 5회 제한은

멍청이들이나 하는 짓거리야.

절대적인 무오류가 아니라

상대적으로 오류를 줄이는 것이

해결방법이야.

실제적이고 현실적인 대안을 제시하는

남자 ᆢ달빛사냥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