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에 뵈는 것이 없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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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눈사 댓글 14건 조회 1,111회 작성일 21-10-08 14:23본문
언제부터인가
평사시에는 아무 문제가 없었는데
저녁에 자려고 누으면 눈이 몹시 가려워지기 시작하고
그때 가렵다고 눈을 비비면 신기하게도 아침에 눈탱이에 좁쌀이 돋아난다.
하루이틀이면 모르겠는데 계속 그러니
목욕재계하고 계룡산에 가서 정기를 받아 대충 분석 해보니
아마 야동을 너무 봐서 그런 것 같다는 결론이..
그래서 야동을 끊었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증상은 사라지지 않아
결국 병원에 가서 뒷조사 해보기로...
근처에 세종류의 병원이 있는데..
동네 안과
안과 전문 병원
종합 병원
그래도 안과 전문 병원이 좋겠지 하여 우선 고..
의사샘은 젊은 것이 아니라 앳된 아가씨 쌤 왈
눈탱이에 염증이 생겨서 그렇다.
와 염증이 생긴겨?
고건 여드름하고 똑같은 거다. 긍께 따지지 말고 약이나 처넣어.
하지만 증상이 여전하여..
돌팔이에게 받는니 차라리 병원을 옳기자 하여 이번에는 동네 안과
처음에는 염증 어쩌고 저쩌고 하더니 나중에는 만성이 어쩌고 저쩌고...
하지만 거의 두달 가까이 치료를 했지만 별 효과는 없고
계속 만성 어쩌고만...
그리하여 이 돌팔이 말고 다시 종합 병원으로...
근디 확실히 종합 병원답다.
의사샘과 상담하기전에 여러가지 검사를 먼저 하는데
시력부터 시작하여 안압, 염증도, 뭐 어쩌고 저쩌고.. 검사비만...ㅠㅠ
결국 만성 염증인디 치료가 오래 걸릴거다.
긍께 말 잘 듣고, 착한 일 마이 하고, 약 잘 넣고, 야동 보지 말고...
비록 아직도 치료중이지만 그래도 저녁에 가려운 것은 없어졌다.
다만 현대 의학을 못 믿는 것은 아니지만 약물 치료보다 야동을 안봐서
없어 진 것이 아닐까 하는..
세명의 의사에게 물어 봤다.
간혹 가다가 앞에 아무 것도 안보이는데 와 그란겨?
샤꺄~.. 그건 니가 흥분해서 그런겨.
니가 원래 흥분하면 눈에 뵈는 것이 없잔혀..
여담으로...
눈 흰자위에 주사 바늘을 찌르는 것을 보았는데
바로 옆에서 보는 눈탱이도 같이 온몸이 부들부들 떨리는데...
너무 무셔~~ㅠㅠㅠ
댓글목록
끕수가 되고 안되고를 떠나서,,,
나름 아는 것 많고 배운 것 많고 지 잘났다고 혼자 주절주절 거리는 놈이..
정말로 그런다면, 말에는 경중이 있고 할 말이 있고 못 할 말이 있는데
물론 글에도 마찬가지이고..
'서서히 죽일거야...'
물론 똘팍이 무슨 의도로 쓴 것인지는 잘 알지.
하지만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노는 상황에서
이런 표현이 그렇게 아는 것 많고 배운 것 많은 놈이라는
똘팍의 머리에서 나온 최선의 표현인가?
참 무식한 식히구만..
말로만 주야장창 지 지식 자랑하고 지 수준 높다고 주절되지만
실제 댁알빠게 들어 있는 것은 초딩 수준이니...ㅉㅉ
그래서 똘팍은 아무리 G랄발광을 해도 안된다는거야...
참...
지금까지 추천 많다고 오바 한 적 없으니 헛소리 고마 하시고
지라시만 보고 주절되지 말고 팩트를 가져 오시요 팩트를...
그동안 수십번 이야기 했는데
가져 오라고 할 때 어느 것 하나라도 가져오면
0.0000000001초만에 눈 앞에서 사라져 주마.
어뗘? 아주 존 말이제?
야가 처음에는 그저 그런 것 같더니만 갈수록 국짐당 닮아가네....
언능 탈출 해라 잉~~~
식히가 하는 짓이 어찌 국짐당하고 똑같노..
니가 묵는다고 내도 묵는 줄 아나..
추는 올렸냐?
아무리 똘팍이라도 입장료는 기본이라거 알제? ...
코로나 조심.
식히가 고새 수정을..
어쨌든 고맙데이~~
식히가....
그냥 솔직하게 말하면 간단한데 이리 변명 저리 변명,,,
징짜로 국짐당이네..
눈탱이가 말한 건..
(추했다) ========> 요거 원댓글에 추가 하거잖아...
니 오타나고 의도가 틀린건 굳이 수정 안해도 다 알아 들어..
똘팍 수준을 아는데 그정도 이해 못할까바...
호랑사또 작성일
편 이렁거 해지마아.
좋아요 1
청심 작성일
병원 오면 의사말을 잘 들어야져 ㅋㅋ
저는 이렇게 의사말을 잘 듣습니다
타불라라사 작성일
사또야? 니노 전마 눈사이가 내게 끕수가 된다고 생각하니 ᆢ기가차서ᆢ추천 많다고 오바하는 전형적 인간인데 ᆢ
ᆢ완장질에 ᆢ서서히 죽일거야^
끕수가 되고 안되고를 떠나서,,,
나름 아는 것 많고 배운 것 많고 지 잘났다고 혼자 주절주절 거리는 놈이..
정말로 그런다면, 말에는 경중이 있고 할 말이 있고 못 할 말이 있는데
물론 글에도 마찬가지이고..
'서서히 죽일거야...'
물론 똘팍이 무슨 의도로 쓴 것인지는 잘 알지.
하지만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노는 상황에서
이런 표현이 그렇게 아는 것 많고 배운 것 많은 놈이라는
똘팍의 머리에서 나온 최선의 표현인가?
참 무식한 식히구만..
말로만 주야장창 지 지식 자랑하고 지 수준 높다고 주절되지만
실제 댁알빠게 들어 있는 것은 초딩 수준이니...ㅉㅉ
그래서 똘팍은 아무리 G랄발광을 해도 안된다는거야...
참...
지금까지 추천 많다고 오바 한 적 없으니 헛소리 고마 하시고
지라시만 보고 주절되지 말고 팩트를 가져 오시요 팩트를...
그동안 수십번 이야기 했는데
가져 오라고 할 때 어느 것 하나라도 가져오면
0.0000000001초만에 눈 앞에서 사라져 주마.
어뗘? 아주 존 말이제?
야가 처음에는 그저 그런 것 같더니만 갈수록 국짐당 닮아가네....
언능 탈출 해라 잉~~~
호랑사또 작성일
아무래도 두 분이라도 싸워야 게시판이 살 듯 함다.ㅎ
좋아요 0
타불라라사 작성일
그래도 같은 편인데 지나치게 갈 수는 없잔아 ᆢ저게 실력이 안 되어도 내가 봐주는 걸 몰라.
ᆢ짱나^
호랑사또 작성일
편 이렁거 해지마아.
좋아요 1
사또 나리~~
뭐 하나 물어 봅시다.
초딩하고 대딩하고 태권도 대련하면 그걸 쌈이라 혀요?
그건 쌈이 아니라 한수 지도 하는거지라~
누런 띠 가진 넘이 누런 띠중에 잘났다고 한 들
어찌 깜장 띠에서도 통할 것이라고 생각 하는지..
엉겨 붙는 걸 그냥 기엽다고 봐주는거지라~
참 사또 나리에게는 당구지...
당구 100 치는 넘이 아무리 짠들 당구 500에게 3구를 당할 수 있을라요?
참~~ 눈탱이 당구 실력이 80인데...ㅠㅠㅠㅠㅠㅠㅠ
호랑사또 작성일
흠 아주 젖절한 표현 이십니다만,
검정띠는 전데,노랑띠는 당췌 누규까욤?
갸우뚜웅.
그건 국가 안보와 관련된 사항이라.,..
아는 바가 없어유~~
타불라라사 작성일
니노 말을 억수로 꾸민다. 아시키가 아직도 니 꼬라지 모리나 ᆢ
ᆢ글 자주 올려라^(추했다)
식히가 하는 짓이 어찌 국짐당하고 똑같노..
니가 묵는다고 내도 묵는 줄 아나..
추는 올렸냐?
아무리 똘팍이라도 입장료는 기본이라거 알제? ...
코로나 조심.
식히가 고새 수정을..
어쨌든 고맙데이~~
타불라라사 작성일
얌마 추했다. 야 내 성격 깔끔하다. 주 차삘라마! 오타나고 의도가 틀려 단어하나 수정했다.
ᆢ쫑상 같은 놈 넌 그것도 들여다 보니. 어이 없기는 ᆢ그나바 봐줄 때 잘 해라!
식히가....
그냥 솔직하게 말하면 간단한데 이리 변명 저리 변명,,,
징짜로 국짐당이네..
눈탱이가 말한 건..
(추했다) ========> 요거 원댓글에 추가 하거잖아...
니 오타나고 의도가 틀린건 굳이 수정 안해도 다 알아 들어..
똘팍 수준을 아는데 그정도 이해 못할까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