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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노란네모 댓글 7건 조회 1,020회 작성일 21-11-06 20:59본문
30대 여우는 모르겠꼬
50대 이제 8개월 된 손녀가 있는
할맨데요
콜라텍은 한번도 간 적 없구요
가고싶지도 않구요
몇 년전에 만난 아저씨가요
걷는 것만 좋아해서 만났는데요
걷다가 키보다 더 긴 갈대밭 옆을 걷는데요
어느 갈대밭은 몽조리 다 누워있는데요
근데 정말로 궁금한 것은
강때...에구 내가 왜 이랴...
갈대밭에서 하문...
벌레들한테 뜯기진 않나요?
등은 괜찮은건지
세탁을 하면 빠질지
경험자 말씀 좀 해 보셔요.ㅎㅎ
댓글목록
영암 여우아가씨 꺼 베끼지 마쇼 ㅎㅎ
좋아요 2
저는 호랑이도 생각났어유.
썩은 동아쭐 타고 하늘로
겨 올라가다가
수수밭에 떨어져서 붉은 수수가
됐다는 히히
즐 하루~!^^
붉은 수수밭 ...도 갈대밭 사촌간 같어요
벌레가 물다가 오히려
깔리고 낑기가 터져 죽을지도요 헤헤~;;
갠적으로
갈대숲은 멀리서 보는건 좋아도
직접 들가는거는 무서버요~노란네모님~
그니까 그게...쭝국영화 붉은 수수밭의 그 장면이
생각나서요 ㅎ
팔려서 양조장 중늙은이한테 시집가던 추알이
가마꾼과 수수밭에서 맺어지던 그 장면요
추알의 상황과
그때 시대적 배경도 그렇고
핏방울 튀긴듯한 수수밭도 그렇고
뭔가 야한것을 넘어서는 느낌으로 새겨진
그 영상 장면이... 히히히
붉은 수수밭 ...도 갈대밭 사촌간 같어요
벌레가 물다가 오히려
깔리고 낑기가 터져 죽을지도요 헤헤~;;
갠적으로
갈대숲은 멀리서 보는건 좋아도
직접 들가는거는 무서버요~노란네모님~
에구...별쓰러버라!
붉은 수수밭이라니!
갑작스레 떡볶이가 연상되네요...
저 야하죠 헤헤~
죽부인님^^
그니까 그게...쭝국영화 붉은 수수밭의 그 장면이
생각나서요 ㅎ
팔려서 양조장 중늙은이한테 시집가던 추알이
가마꾼과 수수밭에서 맺어지던 그 장면요
추알의 상황과
그때 시대적 배경도 그렇고
핏방울 튀긴듯한 수수밭도 그렇고
뭔가 야한것을 넘어서는 느낌으로 새겨진
그 영상 장면이... 히히히
저는 호랑이도 생각났어유.
썩은 동아쭐 타고 하늘로
겨 올라가다가
수수밭에 떨어져서 붉은 수수가
됐다는 히히
즐 하루~!^^
ㅋㅋㅋㅋ 내도 모르게 19금쪽으로 기울어
동화쪽으론 막혀 버려서
그 호랭이 생각은 못혔네요 ㅎ
아침부터 비 많이 와요
따시게 입어요~^^
영암 여우아가씨 꺼 베끼지 마쇼 ㅎㅎ
좋아요 2
여우 아저씨 오셨어요?^^
한 번 해 봤는데
존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