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보수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노란네모 댓글 2건 조회 887회 작성일 22-02-14 17:30본문
나를 지켜봐 온 사람들이
나를 진보라 하더라.
그들 눈에 나는 열 외 -
(그들은 하나같이 나 보다
잘 났으며 무엇보다
가진 것이 많았다.)
- 그런 외벌이 외(한) 부모가
까분다고 했으니까.
까불지 말고 안기라 했다.
그것은 기득권 자들이었고
하나같이 자신을 놓아두고
못 찾는 꾀꼬리 같더라.
그땐 젊은 여자여서 그럴테고
지금은 어린 반품도 없겠지만
이젠 이미 어르신이 되었다.
세월이, 시간이 사람에겐
그런거다. 영원은 없다.
까불지 마라.
나는 보수다.
나를 건들지 마라.
너의 모든 것을 걸어야 할 보수다.
추천2
댓글목록
이번.선거 잘하자.ㅎㅎ
좋아요 0
네모님 ~ 잘 지내시죠
벌써 2월도 절반이 훅 지나
곧 꽃피는 춘삼월이 찾아 옵니다
비 내리는 오늘
아 봄이 오고 있네
참 반갑고 즐겁네요
원글에 어르신 이라는 표현에
그만 빵 터짐요
어르신은 칠십이 지나야 함다
아직은 진보로 쭈욱 나가시길
진정한 진보는 항상 발전합니다
아직은 그런 나이고요
저도 아직 고집 부리고 있는데요
대안을 가지고 있는 진보
그런 진보를 지향합니다
다시 유턴 하시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