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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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눈사 댓글 8건 조회 896회 작성일 22-02-28 16:33본문
구력 수십년에 수지는
천하무적 80점..
다 뎀벼~~~
우린 현찰 박치기 아니면 안해!
물론 과거 당구장을 들락 거릴 때는
저거보다 아주아주 쪼금 더 치긴 했지만
당구장 가본지가 숱한 해를 지났으니
그것도
코로나 이전에는 명절때 한두번 치다가
코로나 이후에는 그나마도 잡아 보지를 못했으니
아마 수지도 50점으로 내려야 할 것 같다는..
그래도 우리는 무조건 현찰 박치기!
당구를 치다보면
빗겨치기(나미) 할 때가 자주 온다.
이때 키포인트는 결국 두께 조절인데
수구가 가까운 곳에 위치하면 쉽게 치지만
멀리 떨어져 있으면 그야말로 재수로 쳐야 하는데
만약 수구가 겹쳐서 보이거나 두개로 보인다면
십중팔구 개떡같이 치게 된다.
500점의 당구 실력이면
어느정도 검증된 수준이고 상당한 고수로 봐도 무방한 수준이지만
수구가 겹쳐서 보이는데도 그정도 수준을 유지한다면
그건 당구 천재나 가능 한 일
부동시로
정상적인 활동 하는 것도 쉽지 않은데
500점의 당구을 친다?
쓰브럴 ~~
눈탱이 운동 신경이 뛰어 난 줄 알았는데
부동시도 아닌데 80점밖에 못치다니...
사또네 영업장에 가서 살아야겠군...
댓글목록
청심 작성일
80이면
저랑 비슷합니다
전 50
쓰리구션만 없다면
요즘은 달리기 때문에
당구장 근처에도 못가네요
호랑사또 작성일
가까이 계시면 두달 안에 200 만들어 드릴텐데..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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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표 찍으시오. 기회 되면...
에고~ 이러다가는 200 되기 위해 십년이 더 걸릴지도...ㅋ
보이는사랑 작성일
자세가 날렵 하네요. 당구는 못 쳐봤지만 잼날 것 같아 배우고 싳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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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사님이라면, 제가 할 일 없고 새털같이 많은 시간
일부러 짬 내서 기꺼이 가르쳐 드립니다. 그것도 수강료 무료로..ㅋ
원래 너무 고수가 가르쳐 주면 잘못배워요.
예를 들어 사또 같은 고수보다는 비슷한 수준의 눈탱이가 훨씬 효과적입니다.
4구, 3구, 포켓볼 다 알려 드립니다. 지원서만 내세요..ㅋ
예전 미즈넷에.
무로십 이라는 닉을 쓰던분이 있었죠.
먼가 특별한 뜻의 닉인가 했는데
나중 알고보니
물50 당구수라고 하더군요.
그분 댓글이 한번씩 재치있고 위트가
있었던걸로 기억 되네요..
저요?
무리백 ㅎ
육지에 내리면 우리 손금 한번 봅시다. 라면에 공기밥 내기 콜?..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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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여년 전의 사진....
손구락 쥔이 눈탱이...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