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쉼
작성일 22-03-22 1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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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노란네모 조회 789회 댓글 2건본문
배부른 소리 한다.
호강에 빠져
요강에 똥 싼다.
눈물도 그렇다.
자연이 하는 일에는
눈물이 난다.
사람이 개입 된 일에는
어쩌지 못해 눈물이 난다.
억울해서 눈물이 난다.
21세기에 전쟁이라니!
TV속의 그들은
울지 않는다.
우리 씩으로 말하자면
호랑이를 만난 격이랄까.
정신만 바짝 차리면 되니까.
근데, 우리는,
뭘 만난걸까?
웃음밖에 안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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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작성일
전쟁은...
실제로 싸우는 군인들보다 민간인 피해가 훨씬 많다는 것
그리고 그 민간인들은 바로 우리들이고 우리들의 부모,형제, 아이들입니다.
전쟁은 피해야 하지만 그래도 싸울 때는 목숨 걸고 싸우고 이겨야죠.
작성일
다녀갑니다 ~ 네모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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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은...
실제로 싸우는 군인들보다 민간인 피해가 훨씬 많다는 것
그리고 그 민간인들은 바로 우리들이고 우리들의 부모,형제, 아이들입니다.
전쟁은 피해야 하지만 그래도 싸울 때는 목숨 걸고 싸우고 이겨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