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자연인이 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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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노란네모 댓글 4건 조회 813회 작성일 22-04-02 02:30본문
살아가는 것이
견디는 것이라
나름 선을 정해 둔 것이
있었다.
매사가 동전의 양면처럼
결정하는 삶이
평범하다는 것을
어렴풋이 알 것도 같다.
이것은 온전히 내 삶의 이야기니까.
도대체가 나는 언제 자유인이 될 수 있는가?
(큰 놈이 인도 생활을 접고 귀국했다.
곧 아내와 싱가폴 간단다...네 인생이다!)
이 노무 새끼는
내가 아직까지
지 둥지인가 보다.
에고고 지겨워라.
뭔 할 말이 많아쓰뤼
붙잡고 말(무용담, 자뻑)이 많은지...
아직 내 몸땡이에
뜯어 먹을 그 무엇인가가
남아있나 보다.
함 해보자 붙었더니
이 닦고 자라고
등을 떠 밀어내네.
내가 이겼다!
다~~~아~~~
꺼져~~~쓰부뢀
큰 놈 코고는 소릴 들으며 쓴다.
피에슈.
잘자요.
댓글목록
자유인은 생활의 자유가 아니라 정신이 자유로울때
진정한 자유인이 되는 겁니다. 자유인 이루시기를..
보이는사랑 작성일
간만이네. 아들이 멋지게 사네. 부모는 언제나 자식의 그늘....
ㅠ.ㅠ
퐁키야 작성일
ㅎㅎㅎ
노란네모님 글 읽으면
알듯말듯 하다가
마지막 엉뚱함에 빵ㅎ
유니크하세옭.
청심 작성일
네모님 ~ 수고 많으십니다.
아들 내외가 집에 ~
이럴 때 잘 해주세요
괜히 누구보다도 잘 해주시면서
엄살은 ㅋㅋ
제가 잘 알잖아요
네모님 같은 일을 하신분들은
케어에는 달인 이라는 사실을요 ㅋㅋ
무튼 수고 하삼 ~
해제되면 함 봅시다요 ㅎㅎ
청심 작성일
네모님 ~ 수고 많으십니다.
아들 내외가 집에 ~
이럴 때 잘 해주세요
괜히 누구보다도 잘 해주시면서
엄살은 ㅋㅋ
제가 잘 알잖아요
네모님 같은 일을 하신분들은
케어에는 달인 이라는 사실을요 ㅋㅋ
무튼 수고 하삼 ~
해제되면 함 봅시다요 ㅎㅎ
자유인은 생활의 자유가 아니라 정신이 자유로울때
진정한 자유인이 되는 겁니다. 자유인 이루시기를..
퐁키야 작성일
ㅎㅎㅎ
노란네모님 글 읽으면
알듯말듯 하다가
마지막 엉뚱함에 빵ㅎ
유니크하세옭.
보이는사랑 작성일
간만이네. 아들이 멋지게 사네. 부모는 언제나 자식의 그늘....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