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과 떡 > 50대 게시판

흔히들 정치와 종교는 

논쟁의 대상으로 삼지 말라고 한다

왜?

이유는

정치와 종교는 정답이 없는데도 불구하고 

자기 주장만이 정답이라고 끝까지 주장 하기 때문이며

심해지면 결국에 정치와 종교는 피서 가고

감정 싸움만 남아서 에헤라 디야~~

그런데 종교는 몰라도

살아 가면서 말 안 할 수 없는 것이 정치이며

정치는 우리네 생활과 아주 깊은 관계이다.

관수가

통장이(정치가) 밥을 먹여 주냐 돈이 생기냐 하는데

관심을 두고 의사 표현을 해야 

밥이 나오고 떡이 나오고 돈이 나온다.

정치를 몰라도  

현대 국가들이 지속적인 복지를 추구 한다는 것은 알터이고

누가 통장이 되느냐(정치에 관심을 두냐 아니냐)에 따라 

밥과 떡과 돈을 5년 먼저 받을 수 있고 10년 늦게 받을 수 있다.

예를 들어

눈탱이가 통장인데 꼴리지 않아서

야드라~. 기초연금은 내 재직기간에 읍다.

그러면 우리는 5년동안 하늘만 처다보고 있어야 한다.

우리가 관심을 두고 그것이 민의가 되면 

통장도 지 꼴리는대로 할 수 없으며

의료복지나 다른 사회복지도 마찬가지이고

언젠가는 하겠지만 그걸 얼마만큼 빨리 하느냐는

통장(정치)이 하는 일인데

노령연금이나 의료보험이나 혹은 다른 복지 정책들이

그냥 하늘에서 떨어 진 것이나 단순 행정이 아니고

코로나 지원금 역시 마찬가지이다.

그건 돈 없는 사람들 이야기고 난 돈 많아서 관심 없다고?

양도세나 상속세, 재산세 인하등등...

개떼처럼 달려 드는 것들이 부자들이다.

맹신이 문제이지 말하는 자체는 문제가 아니며

그건 기본도 없이 배운척, 잘난 척 하려고 하는 것이 아니다.

같은 논리라면

여기서 반찬가게 백날 이야기 하면

밥이 나오나 떡이 나오나.

여기는 그냥 자기 꼴리는대로 이야기 하는 곳이지

특정 주제에 얽메여서 이야기 하는 곳이 아니다

미풍양속에 심각한 문제가 아니라면 그냥 꼴리는대로 하면 된다.

관수나 일부 사람들이 

밥과 떡에 대해 오해 하고 있어 한마디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