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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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눈사 댓글 0건 조회 890회 작성일 22-04-08 17:03본문
촌연이니 푼수데기니는
서두를 시작하기 위한 주제어
무조건 비하에 하대에 조롱은
말을 부드럽게 이끌어 나가기 위한 감초
머저리니
찌질하니 멍청이니는
그냥 일상적인 말
아주아주 쪼금 욕쪽으로 간다면
댁아리에 똥이 들었니 뭐가 들었니
창기 같다느니 정도
개식히, 소식히 썀식히는
그냥 접두사나 접미사 혹은 감탄사
그런데도 착해 보이고 얌전하고
순수 해 보인다니...
쓰브럴~
도대체 어떤 짓을 했기에
저러고도 존 말만 듣네
눈탱이는 저런 말 안하는데도
그저 멍청하고 하바리 같다는 말이나 듣는데.. ㅠㅠ
똘팍에게
술 한잔 사주면서 비법을 물어봐야 하나...
그전에
쉼터 어느 수구꼴통
화양연이라는 말도 모자라
니 어무이도 화양연 출신 아니냐는 그런 말을 해도
그 순간 지나니 하하호호...
어떤 쥐식히는
맛도 없는 아짐이라고 했는데도 시간 지나니 하하호호..
도대체 뭔 짓들을 했기에
저런 G랄을 해도 하하호호를 유지 하는지.
나만 아니면 되는건가?
하긴 나만 아니면 되지 뭐하러 옆집까지...
그런데
그러다 날라 온 야구 공에 한대 맞으면 Jon나 아플텐데..
그렇게 아픈 애들이 한둘이여야 말이지
아니면 아예 푼수데기이거나,,
쓰브럴~
눈탱이도 이제 마시 가야겠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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