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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1

어느 날 

비는 부슬부슬 내리고 햇빛은 반짝 모래알은 번쩍

할 일도 많고 바쁘지만 막간을 이용하여

눈탱이 : 야! 우리 심심한데 쌈치기나 하자

눅탱이 : 조아. 지난번에 잃은 것 복수해야지

논탱이 : 주아주아. 해봐야 다 내 돈이지 흐흐흐

그런데

옹기와종기 모여 있는 것을 본 지나 가는 선탱이

야~ 임시키들아~ 느그들 짤짤이를 하고 있는 것 아니냐?

(하여간 기신야 기신~)

ep2

마찬가지로 어느 날

친탱이가 영화 감상을 하면서 고개를 숙이고 있기에

눈탱이가 물어 봤다.

사꺄~ 너 딸딸이 치고 있는 것 아니냐?

친탱이 놀라서 야동 보다 말고...ㅉㅉㅉ

여기서

짤짤이 친다 : 무슨 말?

딸딸이 한다 : 무슨 뜻?

우리 성현들은 

짤짤이 한다

딸딸이 친다

라고 표현하지 

딸딸이 한다라는 표현은 동서고금에 없는데

그리고 지금 한다, 친다의 논란도 아니고 단순히 짤짤,딸딸인디

이게 왜 논란이 되고 성희롱이 되고...

촌에 가서 딸딸이 타고 갈끼다 라고 하면 이것도 성희롱인가?

물고 늘어져서 청문회 잇슈를 바꾸려고 하는 쓰레기들이나

이에 동조하는 페미들이나...

쓰브럴~

앤도 없는데 딸딸이나 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