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도식 > 50대 게시판

지금은 일반인에게도 널리 쓰이는 단어이지만

원래는 초창기 한국 개신교에서 조상에 대한 제사를 배척하며

대체한 개신교 의식이다.

그리고 과거에는 추도식 자체가 엄숙하고 조용한 분위기에서

진행이 됐지만 지금은 이런 모습에서 탈피하여 오히려

흥을 돋으면서 즐거운 분위기로 하는 경향이 점점 보편화 되고 있는데

어제 진행된 고 노무현 대통령 추도식에서

강산에의 공연중 

전 통장의 부인이 어깨춤을 추고 

유거시기가 기타 치는 흉내를 낸 부분들만 편집하여

보수라는 가면을 쓴 꼴통들이 난리 치던데

이 잡것들은 추도식의 의미가 뭔지도 모르나벼..

하여간

기레기들과 개돼지들은 찰떡 궁합인디

근디 기레기들이야 자기들 기득권과 권력 유지를 위하여

그렇게 한다고 하지만 나머지는 떡고물이라도 떨어 질 줄 알고

그러는 걸까? 수십년동안 속아 왔으면서도...

하긴 그걸 알면 개돼지가 아니지..

그나저나

들판에 있는 거시기당..

아직도 정신 못차리고 버벅 거리는 걸 보니

앞 날이 훤하다 훤해~

국민보다 개인의 이해를 먼저 생각하며

새파란 애를 데리고 올 때부터 아직 멀었다 했는데

하는 꼬라지들 보면 정말 징글징글하다.

기득권 유지를 위하여 발버둥 치는 걸 보면

기레기나 수구들하고 별 차이가 없네.

차려 준 밥상도 제대로 못먹는 것이 아니라

아예 엎어 버리는 꼴통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