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자마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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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눈사 댓글 2건 조회 884회 작성일 22-11-02 11:04본문
너무나 비극적인 불행에
우선은 추궁이 아니라 추모이다.
먼저 추모하고 그 다음에 원인을 분석하고
대책을 수립하며 또한 책임에 대한 추궁이 뒤따라야 한다.
추모도
탤랜트 누구 말처럼 강요하지는 말자.
스스로 마음이 움직여서 하는 것이지
누가 시켜서, 분위기가 그래서 강제로 하는 것은 아니다.
그리고 여기서 나와야 할 것이 책임자들의 사과이다.
그런데 어느 하나 진심 어린 사과하는 말을 보지 못했다.
용산구청장, 서울시장, 경찰청장, 행안부장관 심지어 통장까지..
이 사건은 사고가 아니라 참사이다.
참사란 책임소재를 가려야 하는데
모두가 참사라고 하고 심지어 전세계에서도 참사라 하는데
책임회피하기 위해 유독 정부만 사고라 한다.
국가나 정부가 전지전능한 신은 아니지만
예상을 하고 대비하여 국민의 생명을 지켜야 함에도 불구하고
제대로 하지 않은 것은 명백한 정부의 책임이며
사과도
일선 실무자들의 사과가 아니라
책임 있는 자들의 사과이다.
그런데 그들의 행태와 하는 말들을 들어 보면
속이 뒤집어져서리..
댓글목록
112 신고 접수내용 다 까발려지니
그제사 하는 사과..
합동분양소 명칭을
처음에 사고 사망자라고 하더니
전남도에서 참사 희생자로 명칭을 바꿨네요.
아깝게 희생된 젊은 영혼들에게
부디 미안하지 않는 행동을 보여주길 바랄 뿐입니다.
합동분양소 명칭을
처음에 사고 사망자라고 하더니
전남도에서 참사 희생자로 명칭을 바꿨네요.
아깝게 희생된 젊은 영혼들에게
부디 미안하지 않는 행동을 보여주길 바랄 뿐입니다.
112 신고 접수내용 다 까발려지니
그제사 하는 사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