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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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물처럼바람처럼 댓글 1건 조회 104회 작성일 26-02-26 08:25본문
가슴이 떨릴때 다녀야지
손발이 떨릴때 다니면 안된다고 누군가
그랬다더군요.
재작년11월에 본선수리차
부산에 3주간여 입항했을때
집사람에게 어기마치고 귀국하면
유럽여행을 다녀오자고 했었습니다.
귀국후 부산가서 면허 교류 교육 받고올라와
한동안 지인분들 그리고
못만났던 친구들 만나고.머 그러다보니1달훌쩍가고
원래 6월쯤 가려고 생각했는데.1월초에
회사에서 갑자기연락이와서 (예감은 항상틀리지 않은듯)
제 후임 항해사가 세네갈에서 여권을 분실했다고.
3월하순쯤 케이프에 입항하면 후임항해사 일시 귀국해서 여권 다시 만들어 출국할때 까지 한두세달 봐줄수
있겠냐고..
거절을 못하는 이눔의 성격때문에 정히 그러면 미나미
1항차만 (약 세달) 봐줄수는 있겠으나 다른방법도
찾아보라고 했죠.
그리고 그러면 계획했던 일정이 꼬이게 되니
여행을 땡겨서 다녀오자 맘먹고 집사람과 상의해서
설 지나고 가자 하고 바로 여행사 예약했는데.
집사람이 처가 자매들에게 이야기 하는바람에
큰처형도 같이가자하고 둘째처형도 같이가자하니..
손위처남도 나도 가겠다해서 5명이 되버렸다.
큰동서는 희한하게 비행기타는걸 겁내해서..안간다하고
둘째동서는 제주도에 골프 선약있어서 못간다하고..
손위 처남댁은 허리가 안좋아서 장시간 비행기를 못탄다하고..
처제는 젊어서 여기저기 40여개국을다녔다보니..
안간다하고.
이건머~~ 집에서야 편의상 각방을 쓰지만.
장가계가서도 따로 자고 이번에도 따로 자게 생겼으니.
눈치도 읎는 사람들 같으니라구..
어쨌거나 ..
출발당일 이른새벽 큰처형이 우리집으로와
차주차해놓고 우리집차로 인천공항으로.
여기서 자차를 이용해 인천공항 가시는분들께
팁하나 던져드립니다.
인천공항에 단기와 장기 주차장이 있는데.
예전에 장가계갈때 별생각없이 단기 주차장에
5일주차하고 주차비가 12만원인가 냈던기억이
있었는데 이번엔 장기 주차장 알아보니
터미널과 거리가좀떨어져있고 (셔틀이 있다는것같음)
하루에 1만2천원 이길래..
이리저리 검색중 네오파킹 이란 사이트가 있는데
2터미널기준 세번째 전역 인 운서역근처에 주차를
하고 운서역에서 공항철도로 터미널에 가는 방법이 있어서 보니 운서역옆에 100 미터 정도 떨어진 버터플라이시티 건물 주자장1일6천5백언 한 5분정도 떨어진곳은 5800원인가? 그렇더군요. 노천이 아닌
지하3층 지정구역에 본인이 직접주차해놓고 바로옆
공항철도 이용하니 ..철도이동시간만
딱 16분 걸리더군요.바로 터미널 지하로 연결되니
더없이 좋았고 다음에도 이용할생각입니다.
딸아이가 하는말..
이번에도 아빠가 고생좀하시겠네요..ㅎ
항상 인솔자 역활에 다른팀들 현지공항 빠져 나갈때까지..
어쨌거나 14시간반 (강한맞바람으로..올때보니..
775km/h ~804km/h 속도 낑낑대며 ..
그래도 인당 왕복30만원씩 추가로 아시아나 레그룸 좌석 잽싸게 예약해서..헉헉..그나마(아직 비즈니스 탈 형편이 못되서리..)
조금은 편하게 왔습니다.
![]()
사그리다 파밀리아 성당 올해 가우디 사망 100주년이 되는해라 올해는 꼭 완공할거랍니다..
카톨릭 신자로써 추후 산티아고 순례길 순례후
다시와서 꼭 미사 드리고 싶습니다.
이건 성당입구 한쪽에서 입장시간 기다리던중 어떤미모의 아가씨가 와서 주고간 인쇄물? 사진?
왼쪽의 흰모자가 집사람입니다.
( 10분쯤후 이사진은 삭제 예정)
바르셀로나 일정마치고 지금은 발렌시아 호텔입니다.
여기시간 26일 00시 41분 지나고 있네요.
오늘은 알함브라 궁전 참관후 그라나다로 이동예정이라네요.
또 소식 올리겠습니다.
아디오스~ ㅎ
댓글목록
열심 다니세여.
오늘 외출 해 보니 다리가 떨리더라고여.ㅠㅠ
그나저나 성당은 얼추 다 올라 갔네여. 제가 갔을 때는 한창 짓느라고 어수선 했었는데.
알함브라 멋드러진 궁전 구경하고 사진도 좀 올려 주세여.
열심 다니세여.
오늘 외출 해 보니 다리가 떨리더라고여.ㅠㅠ
그나저나 성당은 얼추 다 올라 갔네여. 제가 갔을 때는 한창 짓느라고 어수선 했었는데.
알함브라 멋드러진 궁전 구경하고 사진도 좀 올려 주세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