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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소소 댓글 26건 조회 1,491회 작성일 19-02-17 1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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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드네요

아침부터 여적지 응댕이한번 못붙였어요

이제야 짬이나서 구다보네요


시댁에 건너와있던 딸내식구 너머오구

친정식구랑 아들내식구 잔치벌였네요


나물몇가지 준비하여 밥먹구 부럼깨구


아들은 처가에~

딸내와 엄마는 모두 제집으로 돌아가고 

이제야 짬이났어요


종일토록 꼼지락거렸더니 힘드네요 지침



낼은 외손녀 유치원 졸업식이어서 서울가요


부럼들 깨셨어요?ㅎ










추천4

댓글목록

어복과여복 작성일

어릴때의 대보름전날밤 같은 그런 놀이들이 이제는 없어진듯해서...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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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 작성일

짬님 오곡밥은 드셨을지요~
재난문자 받으셨지요ㅎ쥐불놀이주의~
날이흐려서 달빛도 흐릿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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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로미 작성일

아~~~대보름 전날 밥훔치러 다녔던 기억도..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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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emiss 작성일

우리 동네는 훔치는건 아니고
집집 마다 다니며 밥동냥을 해선
친구집에 모여 나물 고추장 참기름
 넣고  비벼먹고 날밤새고 놀았드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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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 작성일

ㅎ조신한저로선 상상할수없는 일이에여~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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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복과여복 작성일

어렸을때 동네 애들하고 밥얻으러 갓다가. 강아지한테 종아리 물렷는데..
강자지 주인이 개털을 가위로 좀 짤라서 태워서 뭐지모를것 하고 같이 물린자리에 발라준적이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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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로미 작성일

아...대보름...
깡통 돌려얀디...ㅎㅎ
엄마가 해주는 나물..특히나 무나물..
먹고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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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emiss 작성일

깡통돌리고 찰밥 시루에 쪄서 먹었던.,..
오늘 맛있는 찰밥에 나물 먹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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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 작성일

보름이면 빼놓을수 없는게 무나물이지요~^^
깡통 돌리기 옛생각나네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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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님아 작성일

저는 내일 준비하려고요~~ ㅎㅎ
아들 며느리 다 보셨는데 전, 언제나,, ㅠㅠ
생각하면 벌써부터 머리가 지근지근 아파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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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 작성일

지나고보면 그래도 내식구 끼리 지낼때가 더 좋았다지요
아무래도 감당할일 많아지구 더힘듬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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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우스 작성일

아직 보름달 아닌데요
팔방미인이십니까?
원더우먼이십니까?
주말인데 쉬지도 못하시고
화이팅 외쳐드려요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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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 작성일

제우스님 오늘 보름밥 드셨을지요?
주말이어서 미리먹었어요 바뿐주중에 오라가랄수도 없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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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라 작성일

아..대보름이네요^^ 잊고 있었어요.
오곡밥이나 할 걸 그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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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 작성일

칼라님  반가워요~
아직안늦었떠요 낼모래가 보름임요ㅎ
휴일이어서 미리 앞당겼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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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님아 작성일

뭐 내일도 모레 하면 되지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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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emiss 작성일

오면 반갑고 가면 더 반가운  사우 며느리 손지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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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화가필요해 작성일

가면 더 반가운 ㅎㅎㅎㅎ
말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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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emiss 작성일

손주 있는 아줌씨들이 그러드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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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 작성일

승리님 맛저하셨는지요~^^
두식구 호젓하게 지내다가 이렇게 한번씩 오면
힘에부치네요 늙나바요 에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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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emiss 작성일

닉 바꾸셨네요 ㅎ
지금 닉이 더 좋아요
정감 가는 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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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 작성일

네~
승리님도 멋진걸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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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화가필요해 작성일

아 나물... 부럼....
오늘이 대보름이었군요
고생하셨습니다
편한 저녁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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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 작성일

대화님 맛저하셨는지요?
보름아직 아닌데  휴일이어서 미리먹었어요~ㅎ
즐거운저녁 시간 되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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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화가필요해 작성일

아 그렇군요
휴일에 미리 대보름을 챙겨주는 엄마...
소소님도 잘 쉬시기를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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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 작성일

어른노릇하기 힘들다지요~ㅎ
대화님두 쉼하는 저녁시간 되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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