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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눈팅과눈팅사이 댓글 26건 조회 1,470회 작성일 19-03-15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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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오늘 곁눈질만 하고 토낄려고 했는데

행님아님이 덧 난다고 협박을 하니 무서워서리...ㅋ



감성적인 글이나 서정적인 글도 못쓰고

달콤한 연서도 못쓰고

잔잔한 감흥이 올라오는 일상적인 글도 못쓰고

그렇다고 시에 재능이 있나 수필에 재능이 있나...

그냥  물어 뜯는 글이나...ㅠㅠ


그런데 계속 그렇게 나가버리면 

쥔장에게 짤릴 것 같아 겁도 나고....

그러나!.. 배 째!...ㅋ



반민특위로 국민이 분열 했다???

당연히 분열 했겠지.


반민특위가 무엇인가

일제 강점기때 친일파들의 반민족행위를 조사하여 처벌 하는 것인데

그 대상자들이 그냥 가만히 죽여주소 했겠나.


수 많은 친일파들이 권력을 가지고 있었고 부를 축적했고

또 살 길을 찾기 위해, 목숨과 재산을 보존하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발버둥 치고 난리 쳤는데...


그때 반민특위만 제대로 가동하고 확실한 처벌을 했었다면

지금 널리 펴저 있는 친일파라는 소리는 듣기 힘들었을텐데...



지난번에 결렬된 하노이 회담

회담의 진행과 내용 이런 것 다 떠나서 회담이 결렬되니

박수치며 좋아 했던 이가 섬나라 아베다.


그런데 그건 섬나라 입장에서 그런 것이니 그건 이해한다 치더라도

왜 한국에서 박수치며 좋아 하는 것들이 있나?

이건 여.야의 문제가 아닌데...


나라를 위해서 일하라고 해줬는데

자신의 영달과 안위만 생각 하는 것이 나라를 위하는 것이라고 생각하나?

세상 참~~~


이런건 골치 아픈 정치 이야기가 아니라 우리 생활이다.

쓰브럴~~



그런데 왜 자꾸

아베와 갱어니, 쥐식히가 오버럽 되는지 모르겠다...


 

추천8

댓글목록

best 라니아 작성일

그렇군요 요즘 정치에 별 관심이 없어서 이런 글 올려주시면 좋지요
다른 회원 평가하는 글 말고요 ㅎㅎ

좋아요 1
청심 작성일

사이니 반갑습니다
여기서 이렇게 뵈니 ~

9회말이 끝나봐야 알겠지요
아직 게임은 진행중이니까요

자주 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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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팅과눈팅사이 작성일

반가우신 분.... 건강 하시죠?
농장에서 삼겹살 파티 해야죠?...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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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스키 작성일

역시  역사를 보는  안목은
탁월 하십니다

친일 친미  간첩들을  먼저  숙청해야 합니다
간첩들이  나라을 망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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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vace 작성일

일제감정기때 근대화가 이루어졌다는 이유이기도 했지만
해방 된 직후 스스로 우리같은 무지랭이들이 뭘 아느냐 하며
일본의 종으로 지냈던 친일파들에게 나라의 중요 분야를
맡기었다는거죠.
자신의 영달을 위해 나라는 안중에도 없던 남의 나라 종들이
해방된 우리 조국의 지도자가 되는 아이러니
이게 우리나라 역사에서 가장 불행하고 어이없는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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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유 작성일

어느 부분이 도발인지요?^^
구구절절! 폭풍공감 가는!  속 시원한 말씀뿐이신데요!!!
고개를 한 25번 정도 끄덕거리면서 읽었습니다.ㅋㅋ

다음 미즈넷 살아있을때 구경은 못 갔지만,
아무래도, 쉼터방은 보물섬이었던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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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팅과눈팅사이 작성일

보잘것 없는 내용인데도 좋게 봐 주심에 감사 드립니다.
오늘 로또 하나 사세요. 1등의 당첨을 드립니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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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니아 작성일

그렇군요 요즘 정치에 별 관심이 없어서 이런 글 올려주시면 좋지요
다른 회원 평가하는 글 말고요 ㅎㅎ

좋아요 1
눈팅과눈팅사이 작성일

제가 감히 다른 회원들  평가 할 수 있나요. 그럴 능력도 안되는데..
그런데 사람이 아닌 쥐식히나 양아치는 쪼오금 아주 쪼오금 평가 할 수 있습니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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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치소 작성일

저도요 ㅎㅎ 짝짝짝~~
눈팅님 글솜씨 훌륭하신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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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팅과눈팅사이 작성일

에고 본문을 정확하게 안읽으셨나 봅니다. 글을 제대로 못쓴다는...ㅠㅠ
그래도 좋게 봐주심에 감사 드립니다.
그런데 혹시 입장료는 내셨나요? 제가 추에 목숨 걸어서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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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라 작성일

그냥 우리끼리 잘 살도록 해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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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팅과눈팅사이 작성일

칼라님과 식사나 술은 한번 할 수 있는데....
같이 사는건 조금....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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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라 작성일

어우..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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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ndelelra 작성일

오실때마다 무쪄워요
두번째 추 렐라선배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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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님아 작성일

선밴데 몰.... 그까이꺼 모 대충대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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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팅과눈팅사이 작성일

충성!...
우린 선배님에게 절대 충성 합니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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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ndelelra 작성일

품앗이 충성을 명하노라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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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님아 작성일

너 떨고 있어요?!!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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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ndelelra 작성일

선배가 후배한테 왜떨?ㅋ
아주 귀여운 사이사이후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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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팅과눈팅사이 작성일

언젠가 슬리퍼 들고 찾아 갑니다. 아니 유리구두인가?..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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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님아 작성일

꺄~~~악! 눈팅님이다. 첫 번째로 뵈니까 왜 이리 좋은지요? ^^
어데가서 이렇게 시원시원스런 글을 접하겠는지요? 짤리는게 뭐 대술까요 그쵸?
짧게 적으셨네요, 오늘은 잔소리 많이 해도 외우면서 읽을려고 했는데..
하고 싶은 말이 많을텐데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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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ndelelra 작성일

귀떨어진 렐라
두분다 무쪄무쪄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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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님아 작성일

저를요? 에이~~ 설마! ㅎㅎ 저는 좀 빼 주셔도 됨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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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팅과눈팅사이 작성일

행님아님이 협박해서 왔어요...덧 난다고...
무서워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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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님아 작성일

ㅋㅋㅋㅋㅋ 이 말이 더 무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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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팅과눈팅사이 작성일

알고보면 참 착하고 순하고 연약하고 여린 남자 사람입니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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