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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미가 있는 음악 2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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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혜의향기 댓글 13건 조회 1,099회 작성일 19-04-14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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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는 님들 잘 지내셨는지요?

참....시간인지 날짜인지 빠르게 휙~하고 지나간듯 합니다

다가올 세월은 더 빠를것 같은데....국제선 비행기나 한번 타고 가야(?) 하는데....ㅋ

모든님들 1주일 동안 수고 많으셨습니다


1. 그리스 가요

   작곡가 : [테오도라스키]

               한평생을 자유와 민주주의를 위해 투쟁하고 세계평화를 위하여 헌신한 인물

               테오가 17살이 되던 해 제 2차 세계대전이 발발하고

               이태리에 의해 그리스의 트리폴리스가 점령 당하자

               이것을 계기로 실제 레지스탕스(지하 게릴라 조직)가 되었다


본 음악 [기차는 8시에 떠나네] 테오도라스키의 인생 역정을 대변하는 노래이다

노래 가사에도 나와 있듯이 레지스탕스가 되어 사랑하는 연인의 곁을 떠나며

연인을 그리워하는 애달픈 노래. 사랑하는 님이 기차를 타고 떠났지만 매년 11월이 되면

나는 기차가 떠났던 그 8시를 잊지 못한채 너를 그리워 하며 노래를 부르노라....

           

 


2. 음악

 


3. 음악보다는 화면

   김 근 혜

   2018년 머슬매니아 2회 연속 그랑프리 수상

 

 


모든 님들

좋은 휴일 보내시기 바랍니다

 

추천3

댓글목록

best 칼라 작성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떻게 수습을 하야 하나......ㅠ.ㅠ

좋아요 1
best 하늘호수 작성일

노래는 다 사연이 있지요^^
11월이면 늘 노래를 가슴가득안고 살죠
당신을 안고살듯이...

노래 감사해요^^
잘 들을게요^^

좋아요 1
best 은오 작성일

두곡 다 귀에 익은 곡들이네요.
1번은 테오가 직접 쓴 노래군요...
시대만 잘 타고 났어도 음악인으로 남을 수도 있었겠어요...
그냥 들어도 슬픈데, 사연 듣고 들으니까 더 아프네요...ㅠ

음악인은 아니지만 좋은 곡을 남긴 사람중에 저도 생각나는 사람 있어요...
'인생은 멀리서 보면 희극이지만, 가까이서 보면 비극이다...'라는 말을 남긴
찰리채플린... Smile이란 노래를 찰리가 썼더라구요.
장르를 불문하고 여러가수들이 편곡해서 불렀는데요,
저는, 갠적으로 굴곡많은 삶을 살았던 우리의 별 마잭이 부른 Smile이
특히 애정이 갑니다..........^^ 음............
아... 근데...... 제가 지혜님 방에서 왜 이렇게 길게 떠들고 있을까요?....ㅋㅋ
지혜님 선곡의 끝을 물고, 저에겐 이렇게 이어졌네요.^^

암튼, 1, 2번 슬픈 노래 듣고, 3번 보고 확실히 환기하면서....ㅋ
제가 좋아하는 마잭도 간만에 함 찾아 들어 봐야 겠네요...ㅋㅋ
평안한 휴일 되셔요.

좋아요 1
은오 작성일

두곡 다 귀에 익은 곡들이네요.
1번은 테오가 직접 쓴 노래군요...
시대만 잘 타고 났어도 음악인으로 남을 수도 있었겠어요...
그냥 들어도 슬픈데, 사연 듣고 들으니까 더 아프네요...ㅠ

음악인은 아니지만 좋은 곡을 남긴 사람중에 저도 생각나는 사람 있어요...
'인생은 멀리서 보면 희극이지만, 가까이서 보면 비극이다...'라는 말을 남긴
찰리채플린... Smile이란 노래를 찰리가 썼더라구요.
장르를 불문하고 여러가수들이 편곡해서 불렀는데요,
저는, 갠적으로 굴곡많은 삶을 살았던 우리의 별 마잭이 부른 Smile이
특히 애정이 갑니다..........^^ 음............
아... 근데...... 제가 지혜님 방에서 왜 이렇게 길게 떠들고 있을까요?....ㅋㅋ
지혜님 선곡의 끝을 물고, 저에겐 이렇게 이어졌네요.^^

암튼, 1, 2번 슬픈 노래 듣고, 3번 보고 확실히 환기하면서....ㅋ
제가 좋아하는 마잭도 간만에 함 찾아 들어 봐야 겠네요...ㅋㅋ
평안한 휴일 되셔요.

좋아요 1
지혜의향기 작성일

은오님 엉아야가 자주 오지 못하니 처음 뵙는것 같습니다
안녕하십니까?

한때나마 니힐니즘으로 방황하던 시절
음악은 엉아의 생명줄과도 같았습니다
지금이야 돌아보니 아득하고 만감이 교차하는
철 모르던 시절로 치부하지만 아직도 음악은 엉아의 부전공(?) 입니다

종종 놀러 오세요
좋은 음악으로 선곡해 드리겠습니다
늘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좋아요 0
은오 작성일

앗, 지혜님!!
저 은유로 인사 드렸었어요ㅋㅋ
뒷자를 바꿨어요^^;;
저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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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혜의향기 작성일

넵 은오님 꼭 기억하겠습니다
저녁 맛있게 많이 드세요
또 내일부터 홧팅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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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호수 작성일

노래는 다 사연이 있지요^^
11월이면 늘 노래를 가슴가득안고 살죠
당신을 안고살듯이...

노래 감사해요^^
잘 들을게요^^

좋아요 1
지혜의향기 작성일

넵 하늘호수님
지금에서야 인사를 드립니다
누구에게도 야그 할수 없는 [나만의 가슴 시린 사연]
누구나 한가지씩은 있을 겁니다
이 엉아도 예외적 인간은 아닙니다 ㅋ

좋은 음악으로 또 찾아 뵙겠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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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라 작성일

어우..3번 *^^*

한 20년 쯤 늦게 태어났으면

쟤들 다 꿇렸을텐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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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님아 작성일

너어~지금 당장!
칼라 님 앞에 무릎꿇엇!! 씨이!!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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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라 작성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떻게 수습을 하야 하나......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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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님아 작성일

몰요 난 옳은 소리만ㅋㅋ
지금도 안 늦음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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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혜의향기 작성일

어우 칼라님 왜? 그러세효?
칼라님은 지금도 엉아의 선망의 대상자 입니다
아마 20년쯤 더 늦게 태어 났다면
지구에는 지각 변동이 일어 났을 겁니다
지금의 칼라님 : 훨씬 더 중년의 아름다움이 있을 겁니다

좋은 꿈 . 예쁜 꿈
많이 많이 꾸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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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님아 작성일

아 그래요? 노래에도 다 사연이 있네요^^
갑자기 3번은 왜? 아 지혜 님의 이상형?ㅎ
노래 잘 듣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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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혜의향기 작성일

갑자기....ㅋㅋ 맞습니다
어제 뒷 뜰에 감나무. 사과나무. 밤나무.
북 돋아주고, 거름주고, 점심때쯤 고독하게 오토캠핑장 宿
아침까지 너무 좋던데요
오늘 할 일만 없었으면 오기 싫을 정도 ㅋ

행님도 오늘 힐링이 되는 하루가 됐으면 합니다
늘 고마운 마음 간직하고 있습니다
지나가는 길이 있다면 언제든지 들려 주삼
좋은 하루가 되시기 바랍니다

좋아요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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