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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주일에 있었던 이모저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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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혜의향기 댓글 16건 조회 1,188회 작성일 19-04-21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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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님들 휴일을 잘 보내고 있는지요?

기자는 아니지만.....엉아야가 겪고 보았던

그리고 1주일동안 있었던 우리사회의 이런저런 야그로 썰좀 풀어 보겠습니다


지금 우리사회는 [황혼이혼]이 급증하고 있습니다

각종 문화매체에서도 이를 기사화 하고 인정을 하고 있습니다

황혼이혼을 한다라면 3쌍중 한쌍은 대부분 결혼 20년차 이상인 부부들 입니다

20일 통계청이 발표한 2018년 혼인. 이혼 통계에 따르면 10만 8,700건 전년대비 늘었습니다


엉아야 생각

한마디로 자녀가 어느정도 독립할때까지 부모로서 책무를 다하고 참아내고 기다렸다가

각자의 인간님들이 압박과 설움 그리고 울분을 나 만의 방식으로 표출을 해 내는것 같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나만의 시간으로 마음 편히 살고 싶다는 희망의 멧쎄지 ㅋ

에~효 뭔? 부귀영화를 보겠다구....기냥 그렇게 살다가 가면 되지....ㅋ

인구 고령화로 앞으로 점점 더 황혼이혼이 증가할것 같습니다


지금의 우리 세대 이야기 입니다

은퇴 혹은 명퇴로 급격한 사회 변화에 낀 쉰세대인 우리들의 고난

그리고 추락하는 중산층

어쩌면 바로 위에 서술한 황혼이혼의 갈등도 맥락을 같이 할수도 있습니다

민생고와 더불어 은퇴로 인한 무능력의 자괴감....인간을 슬프게 합니다


2050년이 되면서 부터는?

대한민국에 매년 인구가 30만 이상씩 줄어 든다고 합니다

그리하여 2100년이 되면 대한민국의 인구가 약 2,500만명 정도 된다고 합니다

비혼으로 인한 저출산 그리고 인구 감소 . 태어나는 인간은 없고 수명은 늘어나서

움직이는 송장들은 부지기수고....아마 노인 대국이 될것 같습니다 ㅋ

이것마져 전문가들은 인구 감소가 더 떨어질수 있다고 내다 봤습니다

2,100년이라....이 엉아야는 그때쯤이면 땅속에서 여왕개미랑 고스돕 치고 있을겁니다


[타인의 정자로 출생한 인간님]

친자냐? ....아니냐?....여러분의 생각은?

그러면 친생자의 정의를 말씀 드리겠습니다

친생자란 부모와 혈연관계가 있는 자식이란 뜻 입니다


2019년 05월 22일 서초구 대법정에서는 자녀 둘을 상대로 낸

[친생자 관계 부존재 확인 소송] 상고심 공개 변론이 열립니다

여기에는 제 3자의 정자를 통한 인공수정

새로운 임신과 출산 형태 그리고 가족관계 유전자 배치 부양. 상속등

사회 전반에 미칠 파급효과까지 장기적 플랜으로 보고 판결을 할것 같은 생각


이미 대법원은

변호사 인간님들의 야그. 법무부. 보건복지부. 행안부. 여가부.

관련 쟁점에 대한 의견 수렴을 마친 상태입니다


할 야그는 많치만 음악이나 들을까나....

Hanne Boel : 덴마크 코펜하겐 출신 여성 보컬리스트. 뮤지션

                   가창력과 음악성. 실력을 모두 겸비하여 팝. 째즈. 락. 쏘울등 다양한 음악을 구사한다



모든 님들

좋은 휴일 보내시기 바랍니다










추천5

댓글목록

best 지혜의향기 작성일

엉아도 지금 예의주시하고 있습니다
한번 판례가 나오면 번복이 되기란 정말 어렵기 때문입니다
더구나 대법원 판례는 더 이상의 상급 법원이 없기에
이번 껀도 상고심으로 다루기에 확정적이라 할수가 있습니다

잉어님
결과가 나오면 자세히 알려 드리겠습니다
내일부터 1주일 매사 불여튼튼
활기차게 보내시기 바랍니다
엉아야도 건강한 모습으로 찾아 뵙겠습니다

좋아요 1
vivace 작성일

지혜님...오랜만이죠??
강원도 복구는 어느정도 진행되었는지 궁금하네요.

4월초 강원도에 다니러 갈 계획이 있었는데
다른 일정으로 미루게 되었고
산불 난 곳에 간다는게 어찌 될까 망설이게 되더라고요.

매스컴에서 타지역 사람들이 오기를 원한다는 글도 뜨고 하여
이번 주말에 한번 다니러 갈까...계획 중인데
나야...그곳에서 복구하는데 힘이 되지도 못하고
그렇다고 숙소가 있는 관계로 큰 돈을 쓰고 오지도 못할테지만
방문하여 최대한 민폐는 안끼치고 올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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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 눈팅이21 작성일

엉님 ^^
좋은말씀 감사해요
자주는 못오시지만 오시는 날 기다리고있겠습니다! 충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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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라 작성일

법이란 최하위의 선이란 생각입니다.
틀린 거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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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혜의향기 작성일

당근이죠 칼라님
보고 싶었는데(?) 왜 이렇게 늦으셨나요? ㅎ
건강하신지요?
스피커는 구하셨는지요?

인간은 사실 법 보다도
도덕 관념이 먼저 앞서가야 합니다
그러기에 어진 자는 적이 없다 라는 [인자무적]
엉아도 알고는 있지만 실천을 할려니 대굴빡이 늘 아파 옵니다
ㅋㅋ

칼라님 1주일동안 수고 많으셨습니다
내일부터 또 시작되는 한주
힘차게 한주를 시작하시길 빌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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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라 작성일

사무실 컴 스피커는 대표자리만 연결해 놨길래
설치해도 되냐고 물어봤더니

안된다고 합니다.^^

엉아 님 마음만 감사히 받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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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님아 작성일

가지고 계신 뽕을 어디에 사용하느냐... 제가 여러 번 댓글로 알려 드렸는데요? ㅎㅎ
예명옆에 이모티콘 구입하는 거 외에는 아직 용도가 없는데
차후에 포인트로 뭘 할지는 연구 하시겠다는 영자님의 말씀이 있습니다.^^
전에 7천뽕 있다고 하셨는데 많이 모으셨네요? 일주일에 한 번 오시는데도
이천을 모으셨다.
부지런한 개미 지혜님 이제 잘 아셨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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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혜의향기 작성일

행님의 친절한 설명
아마 후대 3대가 길이길이 萬福이 깃들겁니다
1주일만에 오는데도 영자 언냐가
이 엉아야를 이쁘게 봤는지 2,000점 씩이나.....고맙고맙 입니다

행님 이름 앞엔 나비
칼라님 저건 뭐죠....찾아 볼께요
잉어님은 나팔꽃 같기두 하구......ㅋ
아~모리 아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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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님아 작성일

모리는 되려 제가 다 아플려고...ㅎㅎ
오른쪽 상단에 보시면 뽕상점 보이시죠? 거기 클릭 한번.
칼라님은 티아라, 잉어님은 쟈스민이라고 되어있네요.
이제는 아셨길 바랍니다. 엉아님 아니 지혜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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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잉어 작성일

5월 22일 판결이
어찌 날까 궁금하네요,
좋은 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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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혜의향기 작성일

엉아도 지금 예의주시하고 있습니다
한번 판례가 나오면 번복이 되기란 정말 어렵기 때문입니다
더구나 대법원 판례는 더 이상의 상급 법원이 없기에
이번 껀도 상고심으로 다루기에 확정적이라 할수가 있습니다

잉어님
결과가 나오면 자세히 알려 드리겠습니다
내일부터 1주일 매사 불여튼튼
활기차게 보내시기 바랍니다
엉아야도 건강한 모습으로 찾아 뵙겠습니다

좋아요 1
행님아 작성일

변함없이 무거운 주제를 안고 오셨네요?^^
과연 어떤 결론이 날지 궁금합니다
양자를 들이는 거랑 또 다른걸까요
저야 단무지라서요 정말!!
만약 자식이 아닌걸로 판결이 난다면 또 복잡해지겠어요?
자식으로 인정된다고 해도 또 여러가지 복잡미묘^^
지혜님 법조계에 계시나 봐요?
아래 황금잉어님 이모티콘 꽃이름 궁금하시면
위에 뽕상점 보이시죠? 거기 클릭 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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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혜의향기 작성일

예쁜이 행님아님 ㅋㅋ
단무지....ㅋㅋ
엉아야가 쉽게 알아 들었습니다

현행법에 양자는 혈연관계로 보지 않습니다
그러기에 친생자외 인공수정까지 다양한 루트로 재조명을 하는 겁니다
음악은 부전공 . 法은 주전공으로
법조계에 새끼 손톱 속에 때만큼  담구고 있습니다

늘 고맙습니다
편안히 재충전하는 휴일이 되시기 바랍니다
참! 엉아야 뽕이 9,000점 정도 되는데
이거이 어떻게 사용을 하는거고 무엇에 쓰는건지요?
엉아도 이런건 단무지라....ㅋ
저녁도 맛있게 많이 드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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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y 작성일

엉아님!~~^^*
하루가 다른 연두빛 가득한 봄날~
오늘도 즐 하루를~~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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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혜의향기 작성일

넵 님의 관심과 배려
고마운 마음으로 받기만 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좋은 휴일 행복한 시간이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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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 눈팅이2 작성일

인구감소 정말걱정이에요..
남은 주말 잘보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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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혜의향기 작성일

비혼으로 인한 인구감소
혹은 혼인은 했지만 높은 교육비로 인한 자녀정책의 한계
참....난감합니다
어쩌면 인구가 곧 국력 입니다

제가 야그한대로 그때쯤이면
엉아야는 밥숟가락 놓고.....ㅋ
우리의 후손들이 좋은 정책을 개발하리라 믿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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