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익련리(比翼連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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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vivace
댓글 11건
조회 1,695회
작성일 19-05-01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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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람슈탄 작성일
절대 까불 수 없게 만드는 찌릿한 선율과
알 듯 말 듯 심오한 글에
정신이 번쩍 드네요
제가 막 세련되어지는 느낌이 들어요
비바체님 고마워요 꾸벅
진실 작성일
비제님 방긋요^^
피었다 지는 순간도 견디어야 진정한 꽃이다..
제 마음속에 저장~~^^
좋은 글 감사합니다.
오늘하루도 즐겁고 행복한 하루보내시길요~♡
건달 작성일
엉뚱한 댓글..
귀한 분재라고..
귀한 화초라고...
겨울에 따듯한 거실에 들여다 놓으면..
평생 꽃을 피우지 않습니다.
분재나 화초는 고난의 계절을 겪지 않으면,
겨울과 봄의 경계선을 인식을 못하기 때문이지요.
꽃을 피울 시기를 알 게 하려면 안쓰럽지만,
밖에 놓아야 합니다.
그런데 화초만 그럴까요 ?
내 자식도 마찬가지는 아닐까요 ? ㅋ
늘~ 애매모호한 댓글만 드립니다..ㅋㅋ
행님아 작성일
노래 제목이 아주 멋드러집니다~!
가정의 달 오월이 맞긴맞네요 휴일도 많고,
날씨도 춥지도 덥지도 않으니 마음만 싱숭생숭.
요즘도 강원도 가시나요?
놀러다니기에 아주 적합한 날의 연속이예요
무엇보다도 내 남편 아내부터 챙기기로 마음 만^^
베라 작성일
지는 순간도 견디어야 진정한 꽃이다...
마음에 깊이 와 닿는 말이네요
칼라 작성일
진정한 꽃이 되려고
이 나이까지 아픈건가 싶기도?*^^*
좋은 글과 음악, 고맙습니다.
하늘호수 작성일
피었다 지는 순간도 견디어야 진정한 꽃이라고...
모진 겨울을 견디고 피어나고 또 지면서
더욱 푸르른 초록으로 물드는
꽃의 아름다움을 아시네요...
바람이그립다 작성일
꽃이피고질때 사실은 참 아프대요.
누가 그랜는데..;;;
전에는 사실 꽃들이 눈에 크게 안들어왓었는데..
나이가 먹은건지..
이름모를 풀꽃도 이뻐보이더군요~~~^^8
힘든 시기를 이겨내고 피는 꽃이 더 예쁜꽃인거 같습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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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봄을 지나 어느덧 여름에 성큼 다가온거 같습니다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