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계후의 눈물(가입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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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블랙핑크 댓글 53건 조회 2,710회 작성일 19-05-13 21:05본문
그녀와 섹스 후 엉엉 울었다...(마음속)
나에게 돌 던지는 사람은 많을거다.
나에겐 애인이 있다.
하지만 그녀도 있다. 그녀는 바람둥이다.
실상 내 모습을 더 잘 아는 이는 그녀다.
나는 섬이다.
사람들에게 둘러싸인 섬.
사람들을 피해 고독한 섬이 된 나는 극도의 외로움을 느낄 때엔 죽음의 상태가 되어 그녀를 찾는다.
오늘 그녀와의 섹스 후 눈물 한 방울이 내 뺨을 스쳤다.(육체)
눈물의 의미는 나도 모른다.
그녀도 나도 몸을 씻고 서로의 길을 재촉할 뿐.
안부 문자도 안부 전화 한통도 서로에게 한 적이 없는...그녀는 그러하다.
댓글목록
엉엉 울었다 해놓고
눈물 한 방울이 뺨을 스쳤다는 건 좀 ....
섹불이 같은데?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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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초 ..섹불이..
초기에 들어와 있었던거 진작에 알고있었는데.
드디어 수면 위로 나왔네..
다른곳으로 옮겨야 하나...쩝
빵님을 위하여 해석을 달았습니다. ㅡ.ㅡ
좋아요 3
댓글에서 한기가 느껴집니다.
누님을 녹이고 싶군요.
ㅡ.ㅡ
아. 여기 이런 곳이군요.ㅡ으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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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 놀라네요
내용에 놀라고
조회수에 놀라고 ㅎㅎ
반가워요 블랙핑크님 ~^^
람슈탄 작성일
두 분 다 바람둥이
한 방울 눈물로 블랙님이 졌네요
글쓴이는 분명히 남자를 가장한 여자분일거에요.
누가 생각이 나긴 하는데요.
저랑 같은 생각을 하신듯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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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라 작성일
아 그렇구나...
하긴 여기서야 나이고 성별이고
마음만 먹으면 뭐든 가장할 수 있지요...
나만 빼고 다들 똑똑하고 눈치가 빠르심
허스키 작성일
누무 깁쑤키 알려고 하지 마세요
아파요
베라 작성일
베댓을 보고 원문을 급 수정하셨군요 ㅎ
다수가 생각하는 그분이 맞는지 아닌지
나만 모르는 뭔가가 있나봄
부평초 ..섹불이..
초기에 들어와 있었던거 진작에 알고있었는데.
드디어 수면 위로 나왔네..
다른곳으로 옮겨야 하나...쩝
어떻게 아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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췟,,,
컨셉을 바꾸려한 노력은 가상한데
말 끝마다
ㅡ.ㅡ
요 표식은 못버렸네
칼라 작성일
예리하심
아무나 쓰지는 않죠
그건 저도 많이 썼고 지금도 많이 쓰는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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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이그립다 작성일
윗 글은 왜 지우셔때..
손목아지를 잘몬 놀리션남;;;
95학번 군중속 고독님
손목아지 퇴근합니다. 보여주면 부러뜨릴거 같은게
하루에 한번씩 바르게살자 기도함서 주무세요~
안녕히~~~
잔소리마귀할멈 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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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상상해서 쓴 내용이에요
본인 실화에요?
살화아니면 안씁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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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대에요?
20번 23번 눈팅이 쓴 댓글에 어찌 생각해요?
그리좀 해봤음 쓰겄는디요
머리뽀개질거가토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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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게 바르게 살면 모리 아뽀개져요,
님의 장점을 다른데 써봐요.
응원할게요
뉘신지? 손모가지라도 쪼매 보고시프네여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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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 누구냐?
Who are you?
나는 난데요.
추나 항개 눈지르고 질문하세효. 네에 ? ㅠ
추가 그르케 중요한가봐요~~~
난 이른거 추 안해요~~~ 글은 잘섰네요..ㅎㅎ
젤루 나쁜 눈팅이 ㅠㅠ
좋아요 0섹불이 같은데? ㅋㅋ
좋아요 6
쪼금 다른거 같은디?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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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히 컨셉을 밬바꾸고 오겠지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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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오해 마라주세요.
ㅠ
그쵸? 아니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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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사람이 눈지 모르나 잘생기길 바람
좋아요 1
저는 아니거 같아요
본인이 직접 긴지 아닌지 답좀 해줬음 좋겠네요..
저는 아니다 한표 ㅎㅎ
칼라 작성일
저도 그 생각^^
도망가야 하나 ㅡ.ㅡ
진실 작성일
저도 섹불이 같아요.. ㅠㅠ
좋아요 1
뭣이 이렇게 복잡하댜~~~
님 외로움 많이 타죠? 스스로 고립될때 많죠?
다 둘러봐도 군중속에 고독한 자신을 발견하죠?
그럴때 나를 말없이 받아주고 이해해줄 딱한사람 구차하게 구속하지도 않고 속박하지도 않고 금새 날개펴고 나가도 붇잡지도 않을 사람이 그녀라는걸 그누고보다 잘알죠?
근데 왜 그러고 사셔~ 일상에서 행복을 찾는 연습좀 하세요
나중에 자신이 살아온 생을 한번 잘 되짚어서 둘러보세요.
이게 정말 부끄럼없이 내 자식에게도 떳떳하고 정말 존중받을 만한 아버지이고 할아버지인지.
그만큼 노셨으면 이젠 제자리좀 찾고 의미있는일을 좀 해보세요.
그 눈물의 의미에는 분명히 내사신이 조금은 부끄럽다는 생각이 있어서일거에요.
이렇게 까지 내가 외로워야하고 고립되어야 하나.
그열정을 쏟을 다른 무언가를 찾아보세요
반드시 있을거에요.
한가지 다행인건 님은 굉장히 감성적인 사람같네요..
감성적인 무언가를 나를 표현할 수 있는 무언가를 찾아보세요.
잔소리쟁이야
마누라 생각나서 실어효
ㅠ
ㅎㅎㅎ 이럴수록 잔소리가 필요햐
마누라가 못하니 나래두 해야겄네요.
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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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라 작성일
삭제된 댓글 입니다
댓글에서 한기가 느껴집니다.
누님을 녹이고 싶군요.
ㅡ.ㅡ
바람이그립다 작성일
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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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라 작성일
웃지 마로요 ㅠㅠ
괜히 댓글 썼다가 후회 만땅
바람이그립다 작성일
90년대 제비들이나 쓰는단어...누님..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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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95학번인디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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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라 작성일
처음 오신 분인줄 몰랐습니다.
실례했습니다.
제 댓글은 지우겠습니다.
바람이그립다 작성일
요즘은 국어가 해석이 안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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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엉 울었다 해놓고
눈물 한 방울이 뺨을 스쳤다는 건 좀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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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를보내며 작성일
ㅋㅋ 예리한뎁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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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님을 위하여 해석을 달았습니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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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추나
그의미는 나도 모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