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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 닫기 연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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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이는사랑 댓글 13건 조회 544회 작성일 19-05-13 2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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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들수록 입은 닫고 지갑은 열어라.

살아보니 명언이다.


익어가는 중인데...ㅎㅎ

입은 열리기 쉽고 지갑은 닫아지는 게 현실이더라.

그래서 의식적으로 뇌훈련을 해본다. 반대로 살아보기 연습.


요즘...

집에서노느니

시에서 공짜로 교육 해주는 민간자격증 취득하는 수업에 참여 중인데

나이대가 다양하긴 하지만 그래도 50대 이후들도 왕왕있다.

수업 때마다 가서 관찰 중인데...

각자의 개성이 너무 강하고 배려나 이타심 보다는 이기적인 유전자들의 모습들이 보인다.


말은 많고 손해는 조금도 보고싶어하지않는 듯한 개개인들의 모습이 보인다. 세상이 참 각박하다는 느낌도 어쩌다가 들고 갠적인 느낌은 그렇다.


서로 알 수 없는 개인들의 조합.

아마도 서로 아는 사이라면 상황판단하고 배려가 베이직으로 깔릴 텐데

전혀 모르는 조합이다보니까 생까~~느낌은 그렇다.


세상사 음지쪽으로만 생각해보면

삶은 고단하고 산다는 자체가 고행이다.


안 좋은 뉴스를 멀리하고

인간들을 관찰하면서 자아성찰 해보는 유유자적함.

커피 한 잔을 음미하며 잔잔한 여행 도서 읽는 것이 어쩌면 가장 행복한 시간이다.


멀리나는 독수리처럼...

멀리서 타인을 보니 내 삶이 여유가 보인다.

이해가 되는 삶.

성숙한 삶.


아등바등 굳이 살 필요가 없는 황혼기...

할 일은 없다보니 관찰하는 삶을 살면서 색다른 재미가 느껴진다.


입을 닫고 관찰하며 살아보자. 여유가 생긴다.

추천5

댓글목록

best 알수없는세상 작성일

좋은 말씀을 군더더기 없이 깔끔하게 쓰시네요.
글 잘 읽었습니다.  ~~~ ㅎ

좋아요 2
람슈탄 작성일

전부 입 닫고 관찰만 하는 그림 상상하니
쫌 무서워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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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비안 작성일

많은 생각을 할 수 있게 해주는 좋은 글입니다.

그런데 아등바등 굳이 살 필요가 없는 황혼기라니
말씀하신 연배를 대략 아는데(저하고 비슷)
그동안 잘 사셨는지 유유자적의 황혼기를 빨리 맞으신듯 해서
그부분이 살짝 부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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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 작성일

거 보사님~ 추 받는 비법이나 쫌 알려주시고 주무세효~
인사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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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돌짬 작성일

보사님도 끊임없이 노력하시는분같아 보기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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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는사랑 작성일

심심해서 다닙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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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수없는세상 작성일

좋은 말씀을 군더더기 없이 깔끔하게 쓰시네요.
글 잘 읽었습니다.  ~~~ ㅎ

좋아요 2
보이는사랑 작성일

숙제하러 들어왔다가 마실와서 급 적어봅니다.ㅎㅎ 쉼방인이군요. 반갑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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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수없는세상 작성일

예~ 반갑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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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는사랑 작성일

매일매일 점심을 사 먹는데 아직 맛집 발견 못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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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는사랑 작성일

어제는 이 사이트에 에러 502가 뜨고 바이러스 먹은 듯 해킹 당한 듯 이상해서 비번을 변경 했는데 뭔 일인지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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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즈영자 작성일

보이는사랑님 해킹이 아니고 서버에 접속이 몰려서 잠시 접속이 안됐었는데요
걱정안하셔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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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는사랑 작성일

그랬군요. 감사합니다. 그것도 모르고 해킹이나 바이러슨 줄 알고 비번까지 변경 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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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즈영자 작성일

네~ 비번은 주기적으로 변경해주는것도 해킹예방에 도움되니 참고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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