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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8번 관계 後의 눈물을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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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혜의향기 댓글 15건 조회 1,158회 작성일 19-05-17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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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뵈고 하루가 지났네요

모든 님들 퇴근을 하고 편안한 휴식을 취하고 있는지요?

엉안 아직도 사무실서 개기고 있습니다

집이나 사무실이나 별반 차이가 없어서...(집에 가면 꼬랑지 내리고 눈치 보느라 더 불안함 ㅋ)


오늘 모처럼 시간적 여유가 있기에 달린 댓글 모두 읽어 봤습니다

모두 [삥쵸]의 글이라 여기고 확신하는 분위기

엉아도 현재 반신반의 합니다

수면 위로 드러내지 못할 하등의 이유도 없지만 자신을 감출만한 그런 인간님도 아닙니다

(엉아의 주관적 판단)


삥쵸는 前미즈넷 시절

엉아와 딱 한번 만난 사실이 있습니다

양평과 엉아 서식지는 거리상으로도 가깝지만 만나지 못할 하등의 이유도 없었습니다

당시도 삥쵸는 미즈넷서 원흉에 가까울 정도로 뭇 민초들의 지탄의 대상이였습니다


사내끼리 만나서 많은 얘기가 필요치 않았습니다

둘이서 쐬주 7~8병인가 들이켰고 안주로는 등심에 안창살에.....ㅋㅋ

둘이 이런저런 야그를 주고 받다보니 고향 동문 선후배 였습니다

허심탄회에게 서로 보따리를 풀고 사내의 기운을 서로 주고 받았다는 사실


그 이후 前미즈넷서 엉아가 삥쵸를 만났다는 소문이 돌고 엉아 욕 뒤지게 먹었습니다

삥쵸를 바른 눈(?)으로 만나지도 않은 인간이 단지 글에 나타난 삥쵸의 성품(?)을 보고

그리고 엉아까지 싸잡아서 힐난을 하였습니다

인간대 인간이 만난것이 무엇이 잘못이 있다고....설마 엉아가 그럴줄 몰랐다느니...ㅋㅋ


특히 이곳에 있는 엉아가 좋아하는(?) 잔다르크님

삥쵸에게 아마 트라우마가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왜? 삥쵸가 엉아를 어느정도 알기에 아마 시샘(?)이 나서 그럴수도 있었을 겁니다

잔다르크님에겐 엉아는 참으로 미안한 마음을 가지고 있습니다


삥쵸 흉아야....엉아다

308번 정말 본인이 글을 썼다면 가면(?)을 벗고 모두의 궁금증을 풀어 주거라

엉아 부탁(?)이다 ㅋ

그리고 가급적 새 술은 새 포대에 담거라


모든 님들 저녁 맛있게 많이 드삼

추천4

댓글목록

best 지혜의향기 작성일

황금잉어님의 예리한 믿음의 해석에
엉아도 한표 투척합니다
삥쵸가 아닌것 같은데.....
글 속에 나타난 무늬는 삥쵸만의 무늬 입니다 ㅋㅋ

잉어님 저녁 맛있게 많이 드세요

좋아요 2
best 황금잉어 작성일

뺑초 아니다에
한 표
투척 , 피-익

좋아요 1
하루를보내며 작성일

그분 같으던데

님은  거기서 닉이 뭐셨떼요?

그 난리통을  전문가의 입장에서 보시느라  잼나셨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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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라 작성일

사랑과 이별 방

서시와 침어 님 이셨어요^^

좋아요 0
하루를보내며 작성일

아ᆢ서시와 참치도 아니고 ㅋㅋ
침어?

모르는분 맞네요 ㅎ
감사합니다~^^

좋아요 0
칼라 작성일

중국 미인 서시가 워낙 미인이라
잉어?가 보고 놀랐다는?
이야기가 전해집니다.
서시와 침어 ^^
(엉아 님, 검색 안해서 틀릴 수도 있는데 용서하세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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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혜의향기 작성일

하루를 보내며님 왜? 그러삼
이 싯점에서 참치가 왜 나오는 거얌?
엉아가 보기에 난리통도 아니고 또한 전문가는 더욱 아닙니다
서시와참치는 엉아도 처음 들어 봅니다 ㅋ

서시 : 중국의 4대 미인중 한명
중국의 4대 미인은 왕소군. 서시. 초선. 양귀비 입니다
서시는 침어라고도 불리워 집니다
왜? 강가에서 헤엄치는 물고기가 서시의 미모를 보고
스스로 헤엄치는 것을 잊고 땅으로 가라 앉는다 에서 유래

왕소군 [낙안] 이라고도 불리워진다
하늘을 나는 기러기가 왕소군의 미모를 보고
날개짓을 잊고 땅으로 떨어졌다 에서 유래

초선 [폐월] 이라고 불리워진다
교교히 흐르는 달빛에 초선의 미모를 보고 달이 부끄러워
구름 속으로 숨는다에서 유래

서시는 설명을 드렸고.....
양귀비 [헤어화] 꽃이 양귀비의 미모를 보고
꽃이 부끄러워 스스로 꽃 봉우리를 말아 올린다 에서 유래

이제 이해가 갔는지요?
저녁 많이 드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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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를보내며 작성일

햐  자연도 놀랄만한 미모의 여인들  중 일인이구만요~~
긍께로 님은 그만큼 미인이란말씀이십니까?
아님 그런 미인을 마누라로?
아님 앤으로 희망한다는?

저녁은 다 묵었뜹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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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금창고 작성일

참치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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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라 작성일

전 그분이다 에 한 표

같은 날 보사님 글에 달았던 댓글을 보면

딱 그분 느낌임


비아냥 대지 않고 그냥 지나친다면 아무 상관 없습니다.

재기발랄한 그분의 글을 좋아한 적이 있으니까요.

제 걱정일랑 안하셔도 됩니다. 엉아 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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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혜의향기 작성일

넵 칼라님 고맙습니다
행복하게 좋은 주말 보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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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라 작성일

아 그렇다면 원문에서 언급하신 잔다르크는 바로 칼라님??
무슨 내용인지 잘은 모르겠지만
잔다르크라면 좋은 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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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잉어 작성일

뺑초 아니다에
한 표
투척 , 피-익

좋아요 1
지혜의향기 작성일

황금잉어님의 예리한 믿음의 해석에
엉아도 한표 투척합니다
삥쵸가 아닌것 같은데.....
글 속에 나타난 무늬는 삥쵸만의 무늬 입니다 ㅋㅋ

잉어님 저녁 맛있게 많이 드세요

좋아요 2
오늘 작성일

읽기 전 심각한 글인가? 했는데 ㅎㅎㅎㅎ
서침님 넘 웃기심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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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혜의향기 작성일

앗! 오늘님 엉아의 옛 이름도 정감있게 불러 주시고....
반갑습니다
그렇잖아도 웃자고 한번 옛 기억을 끄집어 냈습니다
모두가 지나고 나면 재미있고 더 나아가
부질 없다는 것을 깨닫는 그런 시절이 올겁니다

오늘님
저녁 맛있게 많이 드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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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를보내며 작성일

서침?ᆢ모르는 분이신갑다 
서침ᆢ무슨약자인지 ㅎ

좋아요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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