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 이야기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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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눈팅과눈팅사이 댓글 15건 조회 1,503회 작성일 19-05-31 09:22본문
어느 눈탱이님이
제 앤? 아니 여자 관계에 대해서
엄청 궁금해 하는데 그궁금증을 해소 시켜 드릴테니
두손 높이 들고 무릎 꿇으며
아주 공손한 자세로 경청 하기 바랍니다.
쉼터에서 단 둘이....
인사말 나눈 분이 있습니다.
메일을 주고 받은 분이 있습니다.
전화 통화 한 분이 있습니다.
차 한잔 한 분이 있습니다.
같이 식사 한 분이 있습니다.
오붓하게 술 한잔 한 분이 있습니다.
설왕설래 한 분이 있습니다.
같이 어딘가 간 분이 있습니다.
더 이상은 19금이라...ㅋ
여기서 그 눈탱이님 똘팍 아주 복잡하게 굴리는 말 드립니다.
위의 말은 전부 진실 일까요? 아니면 전부거짓 일까요?
그것이 아니라면 어디까지가 진실이고 어디까지가 거짓 일까요?
위의 사람은 한명 일까요? 아니면 8명 일까요?
그것도 아니면 2~7명 일까요?
복잡 하죠?
아주 간단 명료하게 알려 드립니다.
당신이 무엇을 생각하든 생각 하고 있는 바로 그것이 정답입니다.
그러니 앞으로 아무 할 일 없이 빈둥되며
쓸데 없는 일에 궁금해 하지 마시고
차라리 그 시간에 다른 사람들 글 찾아 가서 추라도 하나 올려 주세요
누가 압니까?
기특해서 빵 사줄지???
누가?
내가?
미쳤슈?
저기 백옥 같이 흰 피부와 건들거림을 자랑하며 유세 떠는 사람들이라면 모를까....
아님 말고...ㅋ
댓글목록
행님아 작성일
난 또... 있었단 얘긴 줄.
아니지? 앤이 있다고 해도
여기에 사실대로 얘기 할 사이님이 아니겠죠!
사이 님 정도야~ 뭐 ㅎㅎ
없다고 해도 그냥 있으려니 생각할게요^^
(저짝 흰피는 앤 같은거 없다고 생각되네요ㅋㅋ)
건달 작성일
백옥 피부에 ..
건들 건들 거리는 사람 ?? ㅋㅋ
건들 건들은 전데...
백옥은 아니니..
아... 고자님 이구나..
휴~~ 다행이네.. ㅋㅋㅋ
요즘 글이 뜸 하십니다..
자유판으로도 마실 좀 오십쇼
손님1 작성일
ㅋ좀 오라카슈....끌구가서 .....우리 두리서 줘패뿌까?
흑피건들님...ㅋ
↑ ↑↑.. 혹시 두분 오합지졸이란 말 아시나요?
아니 두분이 그렇다는 말은 아니니 삐지지 마시고...
그냥 그렇다는 이야기 입니다요...ㅋ
건달님도 난독증이...ㅋ
흰피부와 건들거림을~~ 떠는 사람들... 사람들!!
사람들이란 한사람이 아니라 두사람 이상이란 말이죠...ㅋ
자게판 가고는 싶은데
그러면 그쪽 평정 할 것 같아서리...그렇게 되면 낙동강 오리알이 몇분 계시는데..ㅋㅋ
그래서 그쪽은 그냥 눈팅만 하고 방세만 냅니다...ㅋ
손님1 작성일
ㅋ아왜에~~~~~~~~~~~~~~~~~??
혼나아~!ㅋ
배 째랑께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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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님아 작성일
난 또... 있었단 얘긴 줄.
아니지? 앤이 있다고 해도
여기에 사실대로 얘기 할 사이님이 아니겠죠!
사이 님 정도야~ 뭐 ㅎㅎ
없다고 해도 그냥 있으려니 생각할게요^^
(저짝 흰피는 앤 같은거 없다고 생각되네요ㅋㅋ)
소금창고 작성일
흰피.... ㅋㅋㅋ
눈물나
어뜨케
혼자 미친냔 됐어라
칼라 작성일
난 소금 님 댓글에 터졌어여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행님아 작성일
미치지는 말자구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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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린 목에 칼이 들어 와도...
아니 목에 칼 들어 오면 무조건 다 까발립니다.ㅋㅋ
그리고 앤 없습니다.
이 사람 믿어 주세요~~~ㅠㅠㅠㅠ
행님아 작성일
강한 부정은 긍정.
누구 미치고 팔짝 뛰겠네요ㅋㅋ노태우 님 아닌 이상 안 믿습니다ㅎㅎ
강한 부정은 => 그리고 앤 절대 없습니다.
이것이 강한 부정임..
고로 긍정이 아닌 리얼 부정임...ㅋ
손님1 작성일
ㅋㅋ엇꾸리...........!ㅋㅋ
여기서 뒤따말??ㅋ
으음...두구보좝!ㅋ
행님아 작성일
못 본척!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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