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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 동안 수고 많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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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혜의향기 댓글 6건 조회 1,027회 작성일 19-05-31 2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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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주일 참 빠릅니다

모두 편안 하셨는지요?

참....한달동안 살림살이 오늘 마감하느라 모두 수고 많으셨습니다

오늘은 이런저런 내용가지고....


ATM 기기에 남겨진 돈을 주우면 어찌 될까나....?

횡재일까...아마 모두 천사와 악마가 동시에 지나갈 것 입니다

정답은 주워도 내 돈이 아니며 ATM 기계 안에 있는 돈을 가져가면 [절도죄]다

6년 이하의 징역이나 1천만원 이하의 벌금형에 처해지는 범죄행위다


그러면 은행 바닥에 떨어진 돈을 주워서 본인 주머니에 넣으면 점유이탈물 횡령죄

1년 이하의 징역이나 300만원 이하의 벌금 또는 과료형에 처해집니다

점유이탈물 횡령죄와 절도죄의 차이 점유자의 유무로 구분하며 사실상의 지배관리자이다


쩐이나 물건은 포도청에 신고하고....습득하여 신고한 인간에겐 보상청구권이 있으며

물건 가액의 5%~20% 보상금을 주도록 규정

(물건 주인이 보상금을 주지 않으면 보상청구권도 있음)

만약 1억을 주워서 포도청에 신고를 하였고 6개월동안 주인이 나타나지 않으면

돈이나 물건은 습득 신고한 자에게 돌아간다는 사실


지금까지 터널내 차선 변경 금지가 어제부턴가....점선에 한해서 차선 변경이 가능해 졌다는 사실

(추월은 현행 법안대로 금지)


음악 한곡 올려 드립니다

Stive Morgan 음악 입니다

지구의 사계 라든지...이 인간 음악은 시공을 초월하는....

자연을 음미하는 음악이 많으며 듣는 사람에 따라서는 다소 난해한 음악이다

그러나 선율이 곱고 아름다우며 감미로운 향기같은 음악이기도 하다

요 인간 음악은 대개 70%가 경음악인데 이번엔 리믹스 음악으로 선곡하였습니다

끝까지 잘 들어 보시기 바랍니다


 


모두 한달동안 수고 많으셨습니다

좋은 꿈들 꾸시기 바랍니다

 

추천4

댓글목록

하루를보내며 작성일

엉아도 수고하셨습니다 ~~~~
터널내 실선이 점선으로 많이 바뀌기를 바라면서~~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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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혜의향기 작성일

넵 하루님 반갑습니다
제 생각으로는 아마 터널에서 만약 사고가 나면?
대피장소가 취약하다는데 문제가 많아 보입니다
실선과 점선 혼합하여 사용하기가 한계가 있어 보입니다

교통사고는 사실 차량이 진행하면서는 사고 확률이 낮습니다
차선 변경. 혹은 추월시 사고가 많으며 났다하면 대형사고 입니다
사람살이 한번 실수는 병가지 상사지만?
교통사고는 한번 실수가 이 세상의 끝 입니다
[안전운전]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습니다

하루님 좋은 휴일 보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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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님아 작성일

네~ 형량 숫자는 모르고, 잘 아는 사항이지요^^
하여튼 무조건 넘의 돈은 건들면 안됩니다! 그쵸?
근데
남푠 호주머니에 있는 거 슬쩍해도 안되겠죠?
내 돈이 다 니 돈이다 하던데 또 저도 그렇게 생각하고 있지만^^
말만 그렇게 해 놓고, 슬쩍 했다고, 괘씸죄로 포도청에 신고하면 어떡하나요?^^
아니 저 말고요 어떤 님이 혹 궁금해 하실까봐서리 제가 대신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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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혜의향기 작성일

아우님 반갑습니다
오다가다 어쩌다가 엉아가 와도 변함없이 반겨주셔셔
너무 고맙습니다

남푠 주머니에 있는것도 아내가 임의로 쌔벼와서는 아니 됩니다
허락하지 않는 남편 그리고 아내의 휴대폰도 서로 임의로 봐서는 곤난(?) 합니다
어차피 칼자루는 아우님이 쥐고 있는것 같은데....
괜히 긁어 부스럼 만들 필요가 뭐가 있겠습니까?
ㅋㅋ

부부사이에 고소나 그외 친고죄는 물론 성립이 되지 않지만
사소한 사건 발단으로 부부중 누군가가 홧병으로 잘못되면
도의적인 책임으로 평생 응어리를 가슴에 안고 살아가야 합니다
ㅋㅋ

우리의 아우님
오늘 같은 휴일날 남편에게
맛있는 냉면이라도 사 달라고 하세요
엉아도 젊었을때 일 중독환자(?)로 살아온것
지금 후회하고 있습니다 -->인간이 한 백년 사는것도 아닌데....

아우님 좋은 휴일 보내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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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라 작성일

그저 내꺼 아닌 것은
손대지 않는게 최고인것 같습니다...

엉아님 오랜만입니다.
글의 제목을 보고, 아 오늘이 5월 말일이었지...
모니터 구석의 날짜를 확인하게 되네요...

님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좋은밤 편한밤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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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혜의향기 작성일

아~비비안님 어떻게 늦은 시간까지....반갑습니다
엉아가 자주 오질 못하니 뵙는 순간
반가움은 배가 됩니다

비비안님 한달 동안 수고 많으셨습니다
좋은 꿈 꾸시기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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