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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또 번호 4개 맞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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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칼라 댓글 20건 조회 1,473회 작성일 19-07-20 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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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 생각없이 자동으로 


5000원 어치 샀는데


50,000원이 됐네요. 4등이래요 


웬일이래 ㅋㅋㅋㅋㅋㅋㅋ



살다가 별일 다 겪어 보네요^^*



추천8

댓글목록

best 바람이그립다 작성일

15년 전쯤..자동으로 산 로또번호를 대충 읽어두고
대학동창들 모임에 나간자리에
마침 티비에 로또방송이 나오는데...
느낌이 쎄 한겁니다.
아무래도 아까 딜다본 로또번호가 당첨 된 기분이..
술자리에서 그랬죠 야 나 1등 된거 같은데??
집에 가봐야 할것같다..
친구들의 반응은 닥치고 술이나 처먹어~~

새벽2시쯤 귀가해 잊고 잠들었다
다음날 인나자마자 맞춰봤죠.

12  23  32 35 41 44  <- 1등번호.
12  23  32 35 42 44 <- 내 번호...
#@%$@!#%!#%!$!@#$!#%#!%!$!#@$!@

저 한 며칠 앓아 누웠답니다.
그때 받은 금액이 세금띄고 122만원;;;
그 후로 매주 1만원씩 투자 하는데..
다시 생각해보믄 제 운은 그때 다 하지 않았을까...;;;

좋아요 2
best 달빛사냥꾼 작성일

도미노피자 블랙앵거스 스테이크 피자 돌립시다.
아 욕심이 너무 과했나^

좋아요 1
best 알수없는세상 작성일

앗 ~ 로또기계의 실수~~ ㅋ
축하드립니다. 
비상금 지갑밥으로 하셔도 좋을 듯 합니다. ~~~ ^^ *

좋아요 1
best 익명의 눈팅이5 작성일

5개도 맞아봤네요
백만원 남짓
오만원짜리는 세번
내가 아니라 울남푠

좋아요 1
best 연후 작성일

와~~ㅎ
축하드려요 칼라님 ^^

한줄에 숫자 네개 맞는게
보기보다
쉬운일 아니더라고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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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잉어 작성일

칼라님
이번에는 일등 되었습니ㄲ ㅓ?

안보이셔서 안부차
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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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팅과눈팅사이 작성일

칼라님 연락처 주세요.
얻어 먹으러 가게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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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스키 작성일

어쩌다  로또를  사면
맞추어 봐야  하는데
3달이 되도  안맞추는
게으른 숙희도 있어요

축하 드려요
10 배수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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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님아 작성일

헉!! 운수대통!!
몬 일은~ 집안 일이지롱
살다보면 그런일도 생기쥐
난 아직도 안 맞쳐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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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스키 작성일

안 맞춘거  버리고 82  사러 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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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실 작성일

제가 예전에 댓글로 얘길해서 다 아시겠지만 둘째형부가 매년 명절때
한장씩 주시는 로또가 3등에 당첨되서 친정식구들한테 밥한끼 산적이 있다는..ㅋ
당첨됐다는 말은 안했지만..ㅋㅋ
지금껏 형부가 주신 로또가  5만원짜리도 몇번됐었고 기본 5천원은 됐다는..ㅋㅋ
가족과함께 기분좋게  맛있게 드시는 칼라님 이 막 떠오르네요.~^^

오늘 중복이니까 보양식드시고 무더운 여름 건강도 챙기시길요.

☕☕모닝허니커피 두잔 놓고 갑니다.
하나는 행님꺼야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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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니야 작성일

한 2개월전쯤
5000원짜리 샀는데
오만오천됐어요
두줄이 됐더군요

더러 삽니다
큰집가면서
동서께 드렸는데
오만원짜리 됐고

큰딸도 줬는데 오만짜리
여동생도 오만원
사는김에 사서 잘 나눠준답니다
 작은딸은 작년 추석전 벌초하고 산 복권이140만원
되기도 하더라구요
가끔 사는데
1주일이 행복하자나요

여튼 추카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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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라 작성일

어머나!!
금손은 따로 계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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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스키 작성일

점을 보고  해도 맞추기 힘들다는
로또를  마이더스 손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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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이그립다 작성일

15년 전쯤..자동으로 산 로또번호를 대충 읽어두고
대학동창들 모임에 나간자리에
마침 티비에 로또방송이 나오는데...
느낌이 쎄 한겁니다.
아무래도 아까 딜다본 로또번호가 당첨 된 기분이..
술자리에서 그랬죠 야 나 1등 된거 같은데??
집에 가봐야 할것같다..
친구들의 반응은 닥치고 술이나 처먹어~~

새벽2시쯤 귀가해 잊고 잠들었다
다음날 인나자마자 맞춰봤죠.

12  23  32 35 41 44  <- 1등번호.
12  23  32 35 42 44 <- 내 번호...
#@%$@!#%!#%!$!@#$!#%#!%!$!#@$!@

저 한 며칠 앓아 누웠답니다.
그때 받은 금액이 세금띄고 122만원;;;
그 후로 매주 1만원씩 투자 하는데..
다시 생각해보믄 제 운은 그때 다 하지 않았을까...;;;

좋아요 2
dd 작성일

아 많이 아까우셨겠슴다.
아무리 그래도 설마 100여만원짜리 하나로 인생의 운이
다했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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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라 작성일

헐~~ 진짜 아깝네요.
저라도 병 낫을 거예요.

세상에 공짜는 없다 라는 게 신조라
너무 크게 오면 무서울 거 같기도 해요.

바그 님의 행운은
유리와 이든이 만난 것으로
쭈욱 이어지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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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후 작성일

와~~ㅎ
축하드려요 칼라님 ^^

한줄에 숫자 네개 맞는게
보기보다
쉬운일 아니더라고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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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라 작성일

로또 사본 게 다섯 손가락 안에 들거든요.
신기해서 막 자랑하는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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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 눈팅이5 작성일

5개도 맞아봤네요
백만원 남짓
오만원짜리는 세번
내가 아니라 울남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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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라 작성일

와~ 고수 님이 따로 계셨네요^^

저희도 로또는 남편이 주로 사는데
5000원 짜리도 안 맞더라구요.
25년 전 긁는 체육복권에서 25인치 TV 맞아서
언니네 집들이 선물로 준 적은 있어요. 남편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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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수없는세상 작성일

앗 ~ 로또기계의 실수~~ ㅋ
축하드립니다. 
비상금 지갑밥으로 하셔도 좋을 듯 합니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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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라 작성일

딸이 굽네 치킨하고 보쌈 먹는답니다
소문 내지 말걸 그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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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빛사냥꾼 작성일

도미노피자 블랙앵거스 스테이크 피자 돌립시다.
아 욕심이 너무 과했나^

좋아요 1
칼라 작성일

이 밤에 피자라뇨?
뱃살 나오면 우짜라고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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