얌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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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만주벌판 댓글 5건 조회 1,422회 작성일 19-05-08 13:46본문
나이들어 얌체란 소리 듣는다는 건 불행이다.
적어도 면전에선 안하고 뒤로 뒷담화에서 나올 단어...
저런 말이 돈다면 평생 인간관계 헛 한 것....
또는 그 동안 체면에 감춰오던 본성 드러난 것....
감춰진 본성이라면 자식과도 등 질 각오해야 할 정도로 심각한 일....
저런 얌체 소리듣는 사람????
이기적이고 나가서는 천하 호인이요 귀부인 짓 혼자 다하고...
정작 남 어려운 일은 물론 제 어려운 꼴은 못보는 사람일 경우가 많다.
후덕함이란...
그저 예스맨이 아니라 내 바라는거 남에게 베푸는 거요....
늙어 대접받으려면....
적어도 깍쟁이 얌체 소리는 극구 피해야 할 일...
어린 계집아이라면 새초롬하니 이쁠지 몰라도....
남여를 떠나...
얌체같다느니 소리는 쥐약....
댓글목록
우린 친구 중에 좀 예쁜 애한테 얌체라고 하는데 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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깍쟁이 얌체 짓은 안하는데
후덕하게 베푸는 건... 나이를 이만큼 먹고도 잘 안되네요
먼저 나서서 뭘 주고 말 건네고 하는게
성격인지... 좀 어려워죠
어렸을때는 새초롬하니 예쁘게 봐주는 사람도 있긴 했는데
고쳐야죠...
그릇이 고거밖에 안되는 사람은 평생 그런 대접을 받고 사는거져 머.
좋아요 0누구 그릇요?
좋아요 0얌체짓이 몸에 베긴 사람들 한 둘씩 이짜너요 주위보믄..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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