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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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만주벌판
댓글 2건
조회 1,151회
작성일 19-08-18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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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어른들 말씀 틀린 말 없다.
덥죠 문안 인사드리니 노모 왈...
이제 다 더웠다...
정말 그 날 다음 날부터 아침저녁 선선하기까지....
곧 처서도 지나면 발에 닿는 이슬이 선뜻거릴 게다.
그리고 오늘 보니 벼도 패기 시작하던데 곧 추수의 계절이 올 거고...
올해는 추석이 일러서 어떨지 모르나....
아직 낮으론 더운데 뭔 성급하게 가을 타령이냐...
나이들수록 다가오는 날이 더 소중하다.
추천2
댓글목록
dd 작성일
절기 라는게 정말 신통방통
입추 지나면 바람이 다릅니다
방글이 작성일
벼를 왜 패요? 아프게? ㅎㅎ
진짜 패요?
막 화나는 일 있으면
벼를 막 패면 되요?ㅎㅎ
추수가 다가올 무렵
들판은 정말 수채화 그림물감 자체에요
멀리 보이는 산도 들도 그라데이션으로
색을 물들여요~~^^
방글이 작성일
벼를 왜 패요? 아프게? ㅎㅎ
진짜 패요?
막 화나는 일 있으면
벼를 막 패면 되요?ㅎㅎ
추수가 다가올 무렵
들판은 정말 수채화 그림물감 자체에요
멀리 보이는 산도 들도 그라데이션으로
색을 물들여요~~^^
dd 작성일
절기 라는게 정말 신통방통
입추 지나면 바람이 다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