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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깅스

작성일 19-04-07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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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만주벌판 조회 1,452회 댓글 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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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는게 참 민망한 옷...


내가 아메리카서 배타고 헤맬 때 보니 10대 유니폼이 똥꼬 보일 정도의 핫 팬츠....


허벅지 허옇게 드러낸....


그래도 다행인 건 비만 20대들도 있어서....

근데 레깅스란게 ​짝 달라붙어 모든 곡선이 적나라하게....


거기다 가슴도 허옇게 드러내는 나시 차림이면...


물론 사내의 한 사람으로 묘한 상상하기도 하련만..... 



딸 키우는 애비 눈이 되면....


애 홀딱 벗기고 내 보낸 것 같아서....



그 짝 선 옷을 고를 권리라는 모양인데....


남자의 눈이 아니라 애비의 눈이 되면 같은 모습이라도 다르게 보이더란 말.....


나이 든다는 게 그런 것....

다르게 볼 줄 알게 된다는....  




추천1

댓글목록

best Tina
작성일

아버지 눈에만 민망한 옷은 아닌듯해요
처음 봤을 때 너무 놀랐어요...
겨울에는 그래도 레깅스 두께가 좀 있어서 덜하지만..
여름엔 얇은 레깅스 + 티팬티 = 속살비침
여자인 저도 눈을 어디다 둬야할지....

특히 중•고등학생들이 그렇게 많이 다녀서...
엉덩이는 얼마나 이쁜지..
그래도 민망한건 민망한겁니다 ㅎㅎ

좋아요 1
Tina
작성일

아버지 눈에만 민망한 옷은 아닌듯해요
처음 봤을 때 너무 놀랐어요...
겨울에는 그래도 레깅스 두께가 좀 있어서 덜하지만..
여름엔 얇은 레깅스 + 티팬티 = 속살비침
여자인 저도 눈을 어디다 둬야할지....

특히 중•고등학생들이 그렇게 많이 다녀서...
엉덩이는 얼마나 이쁜지..
그래도 민망한건 민망한겁니다 ㅎㅎ

좋아요 1
제우스
작성일

긍게요
팬티라인이 아니라 팬티색이 보이는데도...
(그래서 요즘엔 치마레깅스가 나왔다네요 ㅋ)
착감이 좋다는데 무슨말인지는 저도 잘....

좋아요 0
은오
작성일

아버지의 마음도 공감되고~^^
각인각색 개취도 존중되어야하고...ㅋㅋ
(개취=개인취향이래요ㅋㅋ)
무플 방지 차원에서 아무말 던져봅니다!!ㅋㅋ

좋아요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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