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작성일 19-04-17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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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만주벌판
조회 1,273회
댓글 5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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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가 좀 많다.
딸이 키우던 시츄가 낳은 3마리와 누가 버리고 간 유기견 시바 한 마리 그리고 또 한 마리....
좀 한가한 곳이라 그런지 혹간 그리 차에서 내려놓고들 내 뺀다.
그럼 그 아이는 적어도 2-3일 사람을 경계하고 다가오질 않는다.
그저 밥이나 주고 물도 주다 보면 곁을 주고...
지금은 한 식구로 당당히 제 몫 한다.
결국엔 정이 문제....
마음의 벽을 허무는 것도 마음....
나이들고 깨닫는 거???
넉넉한 마음...
빈정거리는 여유 말고.....
진정으로 나를 위해준다는 메시지를 전달할 만한....
요즘은 새로 들어온 녀석이 제법 주인을 알아 본다.
아줌왈.... 리트리버 키워보고 싶단다.
또 식구 늘려야 하나????
나도 그녀석들이 정 간다만...
순해 보이고 발랄한.....
그런데...
그 놈들 감당이나 하겠는지....
먹이도 운동량도???
추천2
댓글목록
바람이그립다 작성일
똥도 시츄의 10배만큼 쌀거고,
냄새는 시츄의 100배 일듯 합니다.
람슈탄 작성일
좋은 일 하시네요
누군 키우다 버리고
누군 또 버려진 그 애들을 거두고
세상 참 잘 돌아가는 것 같긴 한데
마땅친 않아요
작성일
개들과의 전쟁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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람슈탄
작성일
좋은 일 하시네요
누군 키우다 버리고
누군 또 버려진 그 애들을 거두고
세상 참 잘 돌아가는 것 같긴 한데
마땅친 않아요
만주벌판
작성일
산 목숨 외면하기도 그렇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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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이그립다
작성일
똥도 시츄의 10배만큼 쌀거고,
냄새는 시츄의 100배 일듯 합니다.
만주벌판
작성일
재고해야할 이유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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