얌체 > 60대 게시판

본문 바로가기

60대 게시판

얌체

페이지 정보

작성자 만주벌판 댓글 5건 조회 1,264회 작성일 19-05-08 13:46

본문

나이들어 얌체란 소리 듣는다는 건 불행이다.

적어도 면전에선 안하고 뒤로 뒷담화에서 나올 단어...

저런 말이 돈다면 평생 인간관계 헛 한 것....


또는 그 동안 체면에 감춰오던 본성 드러난 것....


감춰진 본성이라면 자식과도 등 질 각오해야 할 정도로 심각한 일....



저런 얌체 소리듣는 사람????


이기적이고 나가서는 천하 호인이요 귀부인 짓 혼자 다하고...


정작 남 어려운 일은 물론 제 어려운 꼴은 못보는 사람일 경우가 많다.



후덕함이란...


그저 예스맨이 아니라 내 바라는거 남에게 베푸는 거요....


늙어 대접받으려면....


적어도 깍쟁이 얌체 소리는 극구 피해야 할 일...

어린 계집아이라면 새초롬하니 이쁠지 몰라도....



남여를 떠나...


얌체같다느니 소리는 쥐약....

 

추천2

댓글목록

람슈탄 작성일

우린 친구 중에 좀 예쁜 애한테 얌체라고 하는데 ㅡ,

좋아요 0
베라 작성일

깍쟁이 얌체 짓은 안하는데
후덕하게 베푸는 건... 나이를 이만큼 먹고도 잘 안되네요
먼저 나서서 뭘 주고 말 건네고 하는게
성격인지... 좀 어려워죠
어렸을때는 새초롬하니 예쁘게 봐주는 사람도 있긴 했는데
고쳐야죠...

좋아요 0
바람이그립다 작성일

그릇이 고거밖에 안되는 사람은 평생 그런 대접을 받고 사는거져 머.

좋아요 0
이유있는참견 작성일

누구 그릇요?

좋아요 0
바람이그립다 작성일

얌체짓이 몸에 베긴 사람들 한 둘씩 이짜너요 주위보믄..ㅎ

좋아요 0
Total 482건 9 페이지
60대 게시판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362
백신 댓글1
봄마중 1183 2 06-16
361 청심 1148 2 06-05
360 청심 1165 7 06-04
359 청심 1281 8 06-03
358 청심 1225 7 06-02
357 청심 1623 10 06-01
356 청심 1323 6 05-31
355 청심 1291 4 05-30
354
" 빠다질~ " 댓글2
스테끼밥줘 1308 3 05-28
353 청심 1384 8 05-28
352 청심 1238 4 05-27
351 청심 1260 5 05-26
350 청심 1307 6 05-26
349
궁시렁... 댓글3
봄마중 1279 5 05-24
348 봄마중 1279 3 05-22
게시물 검색

회원로그인

현재 접속자 수 : 210명

Copyright © 미즈위드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