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단증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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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만주벌판
댓글 10건
조회 1,342회
작성일 19-05-27 2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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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 중독자가 마약을 끊지 못하는 건 금단현상 때문이란다.
불안하고 우울하고 주의 산만해지고....
알콜 중독자가 맨 정신일 때도 저런 증상에 시달리다
한 잔 들어가면 헤까닥 도는 것도....
손가락이 자꾸 입으로 가고 후 내뱉는 숨을 쥴=전자담배이 달래준다더니만.....
몸 속에 원하는 만치의 니코틴이 들어가주지 않으니 몸이 안달하는 모양이다.
아줌 몰래 나가 한까치 하고 왔다.....
귀신같이 알아채더만....
두 개 사와 같이 하자했는데....
힘드네....
나름 헤비스모커란 반증....
습이 든 걸 하루 아침에 끊기가 수월치 않다.
댓글목록
간식 꺼리라도 찾아 보시면,
아버지는 콩 볶은 것을 많이 드시더라고요
아니면 손가락이라도 빠세요 ㅋ
금연응원 일추
칼라 작성일
남편이 금연했다가
요즘 다시 피우는 걸 모른 체 하고 있어요.
절제할 수 있으면
조금씩 줄여보심이 어떨지요
안에서 건강 때문에 걱정하시니까요.
칼라 작성일
남편이 금연했다가
요즘 다시 피우는 걸 모른 체 하고 있어요.
절제할 수 있으면
조금씩 줄여보심이 어떨지요
안에서 건강 때문에 걱정하시니까요.
만주벌판 작성일
그래야는데 머리론 되는데 손가락이 말을 안듣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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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님아 작성일
캬! 모른체 하는 쌘쓰^^
오래사는 부부는 다 이유가 있는 법.
젊은 애들이 좀 배워야하는데
칼라 작성일
남편은 그런 게 무섭다고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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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님아 작성일
그쵸 그쵸
우리는 눈만 깔아줘도
상대방은 ..질질ㅋㅋ
간식 꺼리라도 찾아 보시면,
아버지는 콩 볶은 것을 많이 드시더라고요
아니면 손가락이라도 빠세요 ㅋ
금연응원 일추
만주벌판 작성일
ㅎㅎㅎ 이도 부실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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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님아 작성일
안 부실한 건 뭐?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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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주벌판 작성일
아는 처지에 그리 꼬집을 건 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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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님아 작성일
아프냐 아프더이냐
꼬집는 사람은 안 아프다ㅋㅋ
아는 거 항개도 없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