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배피는 언니.... > 60대 게시판

본문 바로가기

60대 게시판 인기 게시글

60대 게시판

담배피는 언니....

페이지 정보

작성자 만주벌판 댓글 2건 조회 1,567회 작성일 19-06-02 16:58

본문

현실계 아닌 온에서 누군가 붙여준 이름....

실지론 골초 할배....

그 할배가 요즘 소위 전자담배계 아이폰이라는 쥴로 갈아탔다.


전혀 담배같지 않은 마치 옛날 샤프심통 같은 걸 물고 있으면....


동네 할배할매들 핀잔한다 '얄궂데이.....'



사실 담배먹는 할배할매들에겐 거부감드는 물건일게다.


곰방대 탕탕 재떨이에 두드리며 컹컹 잔기침하는게 담배에 대한 추억일 건대....



신식 서울 영감.....


그게 현실계에서 불리는 이름이다.


영감들은 외려 밉상이란 눈 초리....


그깟 것도 못끊냐... 라는


사실 동네 어르신들 담배 태우시는 양반 거의 없다.

이유가 뭐든....

옛날엔 담배 먹어야 어른 된 거라 쳐줬지만....

이젠 애들이란 표식된 모양....

어느 할배가 그런다.

아직 젊다 젊어 그 나쁜 담배를 아직 물고 다니는 걸 보면....

세상은 변한다......  

추천2

댓글목록

best 베라 작성일

그러게요 저 젊었을 때만 해도
남자는 술 담배 당연히 하는거고
안하는 남자는 남자같이 안봤는데
불과 이삼십년 사이에 많이 변했어요...

혹자는 뭐... 공기 좋은 곳에 살고
평생에 흡연 안했던 법정 스님을 예로 들어
팔자 소관이라고도 하지만
그래도 확률적으로, 담배 피는 사람이 더 위험하겠죠.
굳이 나쁘다는걸 할 필요도 없고

좋아요 2
best 익명의 눈팅이1 작성일

혹시나 나중에 병이 들어
병원이나 요양병원에서 쓸쓸히
생을 마감하지 않으려고 비교적 건강하고
시간적 여유가 있을 때 스스로들
돌아보고 관리하게 되네요
내가 아프면 부인도 아프고
부인이 아프면 나도 아프고,
몸에 쌓인 니코틴 빠지려면 시간 오래 걸린데요
잔소리 아니고 어디서 들은 소리요^. .^

좋아요 1
베라 작성일

그러게요 저 젊었을 때만 해도
남자는 술 담배 당연히 하는거고
안하는 남자는 남자같이 안봤는데
불과 이삼십년 사이에 많이 변했어요...

혹자는 뭐... 공기 좋은 곳에 살고
평생에 흡연 안했던 법정 스님을 예로 들어
팔자 소관이라고도 하지만
그래도 확률적으로, 담배 피는 사람이 더 위험하겠죠.
굳이 나쁘다는걸 할 필요도 없고

좋아요 2
익명의 눈팅이1 작성일

혹시나 나중에 병이 들어
병원이나 요양병원에서 쓸쓸히
생을 마감하지 않으려고 비교적 건강하고
시간적 여유가 있을 때 스스로들
돌아보고 관리하게 되네요
내가 아프면 부인도 아프고
부인이 아프면 나도 아프고,
몸에 쌓인 니코틴 빠지려면 시간 오래 걸린데요
잔소리 아니고 어디서 들은 소리요^. .^

좋아요 1
Total 482건 9 페이지
60대 게시판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362 BlueRose 879 1 06-30
361
오늘은, 댓글4
BlueRose 1179 1 07-01
360
며칠 전 댓글1
BlueRose 987 1 07-28
359 BlueRose 937 1 05-17
358
. 댓글5
그리움에비는내리고7 994 1 01-03
357
오늘이 댓글2
세작의정원 1292 1 12-09
356
감성, 제로 댓글4
세작의정원 1087 1 01-07
355 BlueRose 881 1 10-21
354
비법 스뤼 댓글1
BlueRose 1096 1 12-01
353 세작의정원 569 1 10-25
352
댓글3
BlueRose 288 1 04-26
열람중 만주벌판 1569 2 06-02
350 익명 1690 2 02-19
349
처신.... 댓글2
만주벌판 1271 2 03-25
348
손에 댓글1
만주벌판 1193 2 05-30
게시물 검색

회원로그인

현재 접속자 수 : 350명

Copyright © 미즈위드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