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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만주벌판 댓글 4건 조회 1,090회 작성일 19-06-09 1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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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나흘 친구에게 축하할 일이 있어 나갔다 오니...

아줌이 간헐적 단식 중이네...

아예 곡기 끊고....


사랑하는 사이의 갑을은...

더 많이 사랑하는 사람이 을이라고....

갑은 덜 사랑하는 사람????

아니 갑은 감사하는 사람....

을의 그런 배려와 관심에....

다른 건 몰라도....

사랑은 갑이라네????


말을 줄이고 더 많이 움직이면 되는데... ​


그리고 그런 사랑을 감사하면....

그게 사랑받는 방법....



사랑은 불과 같아서 연료를 끊으면 꺼진다지????


똑 같이 하려들지 말고....

감사함을 표할 줄 알면.... 


추천1

댓글목록

best 익명의 눈팅이1 작성일

근데 저는 제가 을이라고 생각하고
갑을 봤는데 갑은 본인이 을이라고 생각하고
저를 봤나봐요,
감사를 바라는 을의 기대감 때문에
애틋함이 순간 사라졌어요
이제 보니 그러네요.

잘 다녀 오셨습니까 ? 인사

좋아요 1
best 익명의 눈팅이2 작성일

사랑은 줄 줄도 알아야 하지만
받을줄도 알아야 한다고
예전에 누가 그러더군요...

감사히 받는 것도 좋죠...
감사함을 표현한다면 더 좋고
그것도 훈련이 필요한듯 해요

좋아요 1
익명의 눈팅이2 작성일

사랑은 줄 줄도 알아야 하지만
받을줄도 알아야 한다고
예전에 누가 그러더군요...

감사히 받는 것도 좋죠...
감사함을 표현한다면 더 좋고
그것도 훈련이 필요한듯 해요

좋아요 1
만주벌판 작성일

뭐든 연습이 제일이죠.

좋아요 0
익명의 눈팅이1 작성일

근데 저는 제가 을이라고 생각하고
갑을 봤는데 갑은 본인이 을이라고 생각하고
저를 봤나봐요,
감사를 바라는 을의 기대감 때문에
애틋함이 순간 사라졌어요
이제 보니 그러네요.

잘 다녀 오셨습니까 ? 인사

좋아요 1
만주벌판 작성일

사랑에 갑을이 있을까요 다만 베풀고 감사함의 주고받음의 연속이 사랑이죠

좋아요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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