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
작성일 19-06-14 1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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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만주벌판
조회 1,186회
댓글 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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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처럼 외출하는 날도 국이나 찌개 하나는 끓여주는 아줌이라....
점심은 국 말아서....
찬은????
그냥 고추장에 양파 썰어 놓은 걸로 뚝딱.....
자기 무시하는 처사라 잔소리하겠지만....
솔직히 육류는 속 거북하고...
매일 먹는 김치도 물릴 때 있고....
그럴 땐 그저 풋고추나 생 양파 생 마늘 몇 개면 속도 깔끔하고.....
소화능력이 제일 먼저 나이먹는 티를 내니....
그렇다고 굶으면 안되는 당뇨환자라....
잘차린 밥상보다 이게 더 편한 식사일지도....
나이들면 잘 먹어야 한다?????
나이들면 굶으면 안 된다.
담배를 끊으니 입이 궁금한데 과자나 땅콩보다....
칼칼한 고추장과 양파면.....
그나저나 저녁은 뭘 해줄라나????
늦는다는데....
국은 남았고....
마늘 저며 고추장에 넣어두었다가 밥 비벼 먹을까 싶다.
오후엔 집안 청소도 해놓아 이쁨도 받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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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하늘호수 작성일
당뇨 있으시군요...
여주가 당뇨 많이 떨어뜨리던데
여주 좀 드셔보세요^^
양파도 피를 맑게 해주고 당뇨에 좋다니
많이 드십시요~
하늘호수
작성일
당뇨 있으시군요...
여주가 당뇨 많이 떨어뜨리던데
여주 좀 드셔보세요^^
양파도 피를 맑게 해주고 당뇨에 좋다니
많이 드십시요~
작성일
청양고추에 물말아서 뚝딱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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