煙氣와 煙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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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만주벌판
댓글 1건
조회 1,218회
작성일 19-06-30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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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은 한자를 빌면 뜻이 명확해지는게 한글의 한계라고나 할까????
연기란 말은 말 그대로 뭔가 타서 나는 걸 말하고 연무란 연기처럼 짙은 혼탁함을 말하는 듯....
연기와 연무를 구분하자는 말은 아니고...
바로 담배와 csv라는 전자담배 이야기....
전자담배도 둘로 나뉘어 소위 찌는 식의 담배와 액상으로 나뉘고 후자를 csv라 부른다.
흡연욕구도 그리 두가지인듯....
뭔가 빠는 욕구를 채우거나 한숨을 가리기 위해.....
어려서 일찍 젖 뗀 사람들 경우가 담배를 배울 확률이 높다는 설도 있고....
대다수 흡연자들이나 담배를 배우는 사람들 가운데는 후자도 많다고 한다.
일이 잘 안풀리거나 속 답답할 때 한 가치 피워물고 깊게 연기를 내뿜으며 시름을 달래려...
깊게 들여마시는 사람들은 소위 폐병 걸릴 확룰도 높을 거고.....
전자담배에서 다시 연초로 돌아가는 사람들은 대개 풍부한 연무량을 바라는 사람인듯....
니코틴 중독이라면 굳이 연초 아니어도 충분할 테니....
풍부한 연무량을 원하는 사람들은 아무래도 전저담배로는 연기를 누릴 수 없으니....
그냥 혼자 본 담배에 대한 단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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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보이는사랑 작성일
담배도 중독인지라 인간의 쾌락을 위한 도구일 뿐...
폐암 뿐만 아니라 심혈관질환까지 위협.
전자 담배는 잘못 피우다가는 폭발해서 한 방에 저승길로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