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60대 게시판

본문 바로가기

60대 게시판 인기 게시글

60대 게시판

.....

페이지 정보

작성자 이유있는참견 댓글 1건 조회 1,243회 작성일 19-07-25 14:30

본문

평소엔 대충...

온순,자상 하려고 애쓰는 참견이...


하지만 가끔은

용호씨의 버럭~하는 피를 어쩌지 못하고 드러내고야 마는데...


한참 전의 일이다.

그날도 닥알녀석이 뭔가... 속을 뒤집은 모양

'버럭 버럭.......버럭~'  중인데


작은방 문이 열리며... 날 부른다.

'일루 와봐라... 거 니...있재~ 고마 해라...

니....... 막 그러니까 환상이 확~ 깨질라 한다. 거까지 하고 그마해라~'


----그 후로... 닥알 녀석이 속을 뒤집는 일이 있으면

근처... 놀이터, 중랑천변...까지 나가야 하는 번거로움 ㅠㅠ 이

그러다 보니..... 구찮아서라도 더 참기도 하고... 그러고 살았던거 같다.



닥알과 산책을 다녀오는 길....

골목에 펑퍼짐...아자씨 몇분이 떠들썩~

--구태여 엿들을 맘 없었음에도... 듣게 된..... 시답잖은 내용들


닥알:저러고 싶을까?

참견:남자들은 머리 희끗해지고 추하지 않으면 성공하는거야~~이해해라.

추천3

댓글목록

이유있는참견 작성일

*이러거나 저러거나 이럴수도 저럴수도 있다고 본다.


----------당사자들한테 맡겨두고... 편들기는 잠시 미루면 어떨까??

좋아요 0
Total 479건 1 페이지
60대 게시판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479
울 집 댓글4
세작의정원 853 2 02-09
478 aimcp0215 605 0 01-10
477 aimcp0215 435 0 01-10
476 aimcp0215 496 0 01-10
475 aimcp0215 396 0 01-10
474 aimcp0215 344 0 01-10
473 낙농 464 2 12-08
472
여사님! 댓글2
세작의정원 827 6 11-01
471 세작의정원 547 5 10-25
470 세작의정원 672 3 10-25
469 세작의정원 589 2 10-25
468 세작의정원 545 1 10-25
467 세작의정원 652 4 09-21
466 BlueRose 799 2 09-08
465 BlueRose 546 2 09-08
게시물 검색

회원로그인

현재 접속자 수 : 310명

Copyright © 미즈위드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