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이별...
작성일 19-07-26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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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유있는참견 조회 1,603회 댓글 11건본문
아름다운 이별은...힘든 거라고
아니..... 없다고 저냥반이 그러더라.
첨엔...
내가 왜? 하면서 황당했고
뭘 어찌 할줄 몰라...당황했었고
생각을 정리 하면서... 원망도 했었고
날아간 꿈에 대한 미련에 한숨도 쉬었고...
그렇게 다....보내고 나니...
이젠 친구로 지내도 좋겠다 싶기도 한데
그런...우정으로 바라봐 줄수 있을거 같기도 한데
주변의 시선은 또 다른건지..
'미쳤냐`!!!!!!!!!!!' 그런다.
추천3
댓글목록
작성일
참견님 글에 참견하고 싶어지네요. ㅋ
모진 풍파 헤치며 살아오신 후
편안하고 여유있어지신 것 너무 좋네요.(하트하트)
작성일
아름다운 이별...
시리고 아프실텐데
잘 이겨내시길요
누구나 원하지않는 이별의 경험을
아프게 간직하고 살겠죠...
작성일
아......오래됐어요... 이젠~~대충
우정같은? 감정이 남았죠.ㅋ
작성일
뭐든 과하면 좋지않다.............라고
너한테 말해주고 싶은데~~ 알아 들으려나?
작성일
참견님 글에 참견하고 싶어지네요. ㅋ
모진 풍파 헤치며 살아오신 후
편안하고 여유있어지신 것 너무 좋네요.(하트하트)
작성일
풍파.....까지는 아니구요.
걍... 뭐 사람사람이 다 다르잖아요.
늘...챙겨주는 형제자매들이 있어서
그렁저렁... 살아졌어요.
작성일
가끔씩 올리시는 참견님 글
애독자 입니다. ^^
작성일
쑥쓰럽네요. -.-;;
그날그날... 듣는 음악 올리느라... 몇줄씩 추가해 놓는 정도에요.
앞으로는 신경 좀 써야겠는데요.ㅋ
작성일
그럴수도 있겠다 봐주면 되는것을.....
남의 시선따위 의식하지 말자요~~
난 또 말로만 이러고....ㅡㅡ
작성일
친구가 될수 없는 거라대요.
ㅋㅋ
살다보면... 많은 이들이 그리 말하는 이유가 있지 싶어서....
생각이 많아요.
작성일
이별은 슬프지요
빗소리를 들으며 노래 한곡 듣다 가겠습니다
작성일
이젠....그만 아련해요.ㅋ
남이 아닌 남...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