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 타고 오는 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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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유있는참견 댓글 15건 조회 1,430회 작성일 19-08-24 11:53본문
전화가 울린다.
'070------' 우리집이다.
도여사:응.....
닥알:짜이 언니가 다녀갔는데... 반찬하고, 그림하고 술을 몇병 가져왔어..
그런데... 있지~ 장식하라고 가져왔대...
푸하하하......
닥알은... 마구 웃어 제끼고,
난 버스 안이라... 소리 죽여 웃었다.
'푸흐흐흡'
거실장을 휭하니 비워두기가 뭣해서
인형을 몇개 넣어뒀더니만...
그게 좀 그랬나보다.
형부 술을....ㅎㅎㅎ
댓글목록
알수없는세상 작성일
아 ! ~ 숙제 다하고 나니까 홀가분하네요 ~~~ ㅎ
그 술 뭐예요 ? 제목이 ?
혹 제가 좋아하는 거면 저를 주셔야 하는거 아닌가요 ?
숙제 다한 기념으로다가 ~~~ ㅋ
발렌타인 30년산 이상이면 그거 찜해 놓겠습니당.
맞으면 아니라고 하기 없기요 ........ ㅎ
ㅎ~
혹시~ 형부가
술이 없어졌다고 울고 있을지도...
형부도 댁에서는 잘 안드세요.
언니가 술을 못하니...
방글이 작성일
그림도 장식? ㅎㅎ
저 오늘 공원 많이 걸었는데 그늘이면 덥지않고
바람이 참 시원했어요~~~
언니네... 걸고 남는 그림이 있어서 그것도 보낸듯 해요.
제가 워낙 신경을 안쓰니..ㅋ
알수없는세상 작성일
아 ! ~ 숙제 다하고 나니까 홀가분하네요 ~~~ ㅎ
그 술 뭐예요 ? 제목이 ?
혹 제가 좋아하는 거면 저를 주셔야 하는거 아닌가요 ?
숙제 다한 기념으로다가 ~~~ ㅋ
발렌타인 30년산 이상이면 그거 찜해 놓겠습니당.
맞으면 아니라고 하기 없기요 ........ ㅎ
ㅎㅎ 집에가서 확인해보고...
맞던...아니던 토스할께요~~
전 독한술 안묵고 맥주만...
알수없는세상 작성일
저도 그 술 아니면 다른 양주는 소주랑 별반 차이를 못느낍니당.
그거 아니면 이쁘게 간직하십시요 ~~~ ^^ *
방글이 작성일
왤케 좋아하세요? ㅎㅎㅎ
여기까지 보이는데요? ㅎㅎ
알수없는세상 작성일
절주 중이라도 얼마든지 마시고 싶은 술이 거등요 ~~~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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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이끼 작성일
참, 이사 축하해요~
혼술 급 땡기네요 ㅎ
아직 대낮......이에요.ㅋ
*여자배구 한일전 하네요.
-SBS 스포츠....
1세트......승리~
즐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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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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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호수 작성일
조관우 노래는 참 슬퍼요
가슴 아프던 날에 많이 들었죠
이유님 힘내시고~
평안하고 좋은 주말 보내세요^^*
ㅎㅎ 여기서 더 내요?(본래 쎈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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