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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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만주벌판
댓글 3건
조회 1,378회
작성일 19-08-31 2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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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 다녀오셨나요????
이제 집에 들어왔네요.
이 나이에 뭔 벌초????
몸으로 못하지만 진두 지휘해야 해서....
맏으로서의 책무지요.
길이 많이 막힙디다.
나만 효자 아니란 얘기.....
차 속에서 들으니 벌초차량때문에 길이 막힌다 합디다.
40분은 그저 길바닥에서 기름 때며.....
누가 그러던데 우리는 효도하고 효도 못 받는 마지막 세대 낀세대라고....
그런다고 내 할 도리 안할순 없으니....
애들에게 그랬네요.
우리는 죽으면 화장해 뿌려라....
한 줌 재로 화할 인생?????
그러니 내 할 도리 다하는 것....
다시 태어나지 못하니....
댓글목록
바람이그립다 작성일
아부지 태백, 엄마 고흥, 나 창원
현 거주지는
아부지 엄니 창원
나 경기도..
할부지 할무니 증조 할부지 할부니 고조 할부지 할무니
산소는 강원도 삼척에...
아부지는 아직 회사 다니시고 연세도 있으시고,
전 장사에 가게를 비울수가 없는 현실.
이렇다보니 벌초는 직접 가진 못하고
고향에 계신 친척 어른들께 용돈 드리고 부탁 드립니다.
그 어른들은 다들 아부지 사촌 동생들.
dd 작성일
효자는
이미 돌아가신 다음에 뭐....
그래도 도리. 하긴 해야겠죠
바람이그립다 작성일
아부지 태백, 엄마 고흥, 나 창원
현 거주지는
아부지 엄니 창원
나 경기도..
할부지 할무니 증조 할부지 할부니 고조 할부지 할무니
산소는 강원도 삼척에...
아부지는 아직 회사 다니시고 연세도 있으시고,
전 장사에 가게를 비울수가 없는 현실.
이렇다보니 벌초는 직접 가진 못하고
고향에 계신 친척 어른들께 용돈 드리고 부탁 드립니다.
그 어른들은 다들 아부지 사촌 동생들.
dd 작성일
아 그러시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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