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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작성일 19-10-02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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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유있는참견 조회 2,192회 댓글 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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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 띠리 꽁이... 짖는 소리에

위층 사람들 난리치고, 그 와중에 아이들 다른데 보내놓고설랑

제가 많이 힘들어했잖아요.


-아무개들한테는 별거 아닌일들이... 또 다른 누구한테는 심각한 일이기도 하고..뭐


*이사하고도 가끔 이쪽 집에서 머물때가 있거든요.

바로 맞은편 집에... 울 띠리,꽁이 못지않은 말썽꾸러기들이 

들어와 있는거 같드라구요.

녀석들... 짖어대는 소리가 엄청나더군요.


**까미 녀석은 일단...상처 소독하고, 연고 바른후 

넥카라 씌워놨습니다.  어젯밤은 대충 잘 자는거 같았구요.

-소독약과 연고가 좀 따가웠던지... 난리 피우고, 승질은 좀 부렸지만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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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4

댓글목록

best vivace
작성일

울 집 냥이도 지금 13년을 같이 살았어요.
긴 털이 아름다운 페르시안 친칠라인데
지금은 나이 들고 늙어서 털에 윤기도 빠지고해서
자주 엉키고 뭉치네요.
물론 게으른 집사의 책임도 있지만

작년에 무마취 미용을 시켜 주었더랬죠.
노묘의 심장이 염려스러워 찾고 찾아서 웃돈 더 얹고
출장을 부탁해서...그래도 한참을 붙잡고 털을 미는게 안쓰러워
 다시 털을 올라왔을 때
게으른 집사는 다짐했었죠...열심히 털도 고르고
뭉치지 않게 하겠다고
근데요..흑~~ 또다시



까미는 넥카라도 잘하고 있네요.
울 냥이는 답답하다고 아주 생난리를 피우는데

좋아요 1
vivace
작성일

울 집 냥이도 지금 13년을 같이 살았어요.
긴 털이 아름다운 페르시안 친칠라인데
지금은 나이 들고 늙어서 털에 윤기도 빠지고해서
자주 엉키고 뭉치네요.
물론 게으른 집사의 책임도 있지만

작년에 무마취 미용을 시켜 주었더랬죠.
노묘의 심장이 염려스러워 찾고 찾아서 웃돈 더 얹고
출장을 부탁해서...그래도 한참을 붙잡고 털을 미는게 안쓰러워
 다시 털을 올라왔을 때
게으른 집사는 다짐했었죠...열심히 털도 고르고
뭉치지 않게 하겠다고
근데요..흑~~ 또다시



까미는 넥카라도 잘하고 있네요.
울 냥이는 답답하다고 아주 생난리를 피우는데

좋아요 1
이유있는참견
작성일

비체님도... 집사셨군요. 몰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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