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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엄마사랑해요 댓글 1건 조회 1,237회 작성일 20-07-25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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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ㅎㄴ 개만 쓰고 좀 자야 할 듯


분노다


누구도 내게 분노하지 마라 라고 하지 않는다


이제 더는 분노하면 나는 힘들다


이미 뚜껑 열려 있는 ㅅㅇ태라서 말이다


어릴적엔 부모라서 커서는 형제로 인해 그리고 지금은 남편이다


자식땜에 분노하고 싶진 않다


나를 분노하기 보단 그저 내 몸이 나의 정신에 맡길 뿐


일단 이순간을 분노가 아닌 평정으로 간다


아니 그럴 수 도 없기 때문이다


분노하면 내 신체가 나의 정신이 그리고 나의 주인인 정서가 나를 가만두질 않는다


천천이 나아가자


지금까지 해오던 것츠럼 말이다


다시 나를 오감을 향해 한 껏 숨을 쉬어 본다


쉼터의 그 오래전 감국 님이란 분 계셨다


그 분 글을 참 잘 쓰셨는데 온이 주는 강렬한 삶의 모티브이기도 하다


나의 분노가 나를 해치질 않길 ㅂ;ㄴ다


화를 내선 안된다


내 몸이 상할테니까


분노는 몸에 해롭다


모기가 극성이다


외출하면 모기약을 사야 한다


다시한번 제 2의 인생을 사는 마음을 가져본다


마음을 누그러뜨리자


어떠한 경우에도 화를 내지 말자


그건 내가 아니다


그냥 화' 일 뿐이다


내 것이 아닌 것이다


thnkyouverymuch


(속지말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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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엄마사랑해요 작성일

감정이 아닌 이성에 맡겨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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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사랑해요 작성일

감정이 아닌 이성에 맡겨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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