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 애기 말처럼... > 60대 게시판

가만 있으면 마냥 순하고 착한 이미지랍니다.

근데... 

한 번 성질 피우면.. 세상 누구도 못말리는 ~성깔쟁이라고,

저도 잘 알지요.

제 성질 더런거~~

영업하는 사람이... 성질을 누르고...해야는데

좀 삐딱한거죠.

좋으면 마냥 좋은냥으로 퍼주기도 하는데

아니다 싶으면 있는대로 골 부리고,까탈스럽죠.

나이를 먹으면 좀... 누르고 살아야는데 말이에요.

*어제도 트러블이 있었어요.

사실 별건 아니죠.

여러 사람 상대하다보면 이런,저런 사람 있게 마련인건데

이렇게 몇시간 지나고 생각해보면 이해 못할것도 아니고,

근데... 당시엔 그게 잘 안되더란 말이죠. ㅡㅡ;;;

5월 행사로 한참 바빴고,

6월 한달 쉬었다

또, 7월 행사를 어제까지 마치고 나니... 여유롭네요.

제 타고난 성질 고치기 쉽지 않을터이지만, 

그래도 반성은~~~ 해야겠기에 ㅋ

**좋은 사람, 경우 바른 사람에게 잘하는 건 당연한거고

조금 부족하거나, 틀린 경우에도 이해해주고 천천히 설득하고... 

그거까지 잘 해야... 프로인 게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