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작성일 21-08-23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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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봄마중
조회 1,127회
댓글 8건
본문
고추가 풍작인 모양이다
이맘때쯤ㅇㅣ면 홍고추를 사다가
냉동해놓고
필요할 때마다 요긴하게 쓰는데
주로 물김치나 각종 고명으로 쓰인다
어제 시장가서 한무더기 사왔는데
크기도 좋고 때깔도 좋고ㅋ
(정리하며 세어보니 55개 오처넌)
꼭지 따고 깨끗히 씻어 물기 말려서 냉동실 보관
봄엔 상태가 그다지 좋은 것도 아닌데
왜 그리 비싸기까지 한 지
하긴 옛날같으면 봄에 홍고추가 웬 말
태풍온다더니
비도 오지만 후텁지근...
창틀 훔치느라 바쁘네
태풍피해 없길 바라며
오늘도 좋은날 됩시다요~^^
(폰으로 글 쓰다 딴짓하고 다시 열면
글이 사라진다 그러면 그만이다 쓰는 것보단
읽거나 보는 걸 하는편이라....글터라고)
추천2
댓글목록
작성일
저희 집 고추나무에도 3개 달렸어요.
둬달 지난거 같은데도 영~ 붉지않는다 , 아침저녁으로 쳐다보며 애타웠는데
그 정성이 하늘에 닿았던지 요즘 발그레합니다.ㅋ
봄마중
작성일
얼마나 이쁠까~ㅎ
관상용으로 즐기시면 되겠어요?
저도 내년에 한포기 심어봐야지 싶으네요.
청량고추로ㅋ
윤서
작성일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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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서
작성일
고추가 작고 선홍색이네염
ㅎ
전 큰 고추를 좋아해요
이따만한거요
언젠가 일년내내 남의 고추 ㄸ/ㅏ먹다가 녹내장이 좋아진 적도 있으요
베타카로틴 높습니다
비타 에이요
항산화죠
많이 드시삼
^^;
봄마중
작성일
작아보이나요?
제법 크답니다ㅎ
봄마중
작성일
내일은 딸이 생일 맞이 점심을 사준다고 하는데 낳아줘서 고마운가?ㅋㅋ
뭘 먹을까 고민이네
혈당땜에 먹는 게 다소 제한적이다
세상 먹을 게 없네
맛있는건 죄다 달고짜고...
생선회도 겨자소스로만
고기도 양념없이 채소 잔뜩 쌈으로
....
외식이 어렵다 메뉴 선정도 그렇고
고맙긴 한데 노땡큐다 싶네
집에서 먹자고 할까 생각 해보다가
귀찮...
윤서
작성일
제발 플리즈~~~~~~~~~~~~~~~~~~~~나가셔서 외식하세용~~~~~~~`굿 딸이 계셔서 행복하심돠
전 아들요
굿굿
행복하묘
그 자체만으로도요
존재만으로도 행복하여이다
;.','.;;;,','.;,';.'
의외로 한식 잘하는데 많아요
찾아보삼
ㅎ
봄마중
작성일
그럴까염??ㅎ
:;:,.:;';:비 엄청 내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