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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 그리고 그 이후의 이야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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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소소한행복 댓글 0건 조회 142회 작성일 22-09-20 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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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 엄마가 나타났다


힘들었나보다


내가 엄마한테 가서 엄마 보고 싶었다고 했다


엄마도 대답 했다


그랬냐고 했던 것 같다 


장소 우리집 비슷했다


앞 뒤 계단 높다랗게 있었고


베고니아 층층이 놓여 있다


청소하는 아줌마가 계단 물청소 하고 있다


내 생각 엄마가 울 집 온 듯 하다


난 되게 힘들게 엄마랑 조우하고 있었다


엄만 다소 냉랭했던 것 같으다


집 꽤 컸다


엄만 내가 어릴적 자주 입던 옷 입고 있었다


아직 좀 힘들다


아들도 그런 듯


남편도 썩 좋진 않은 그도 그럴 것이 바로 윗층 에서 불미스런 일 발생 했으니 말이다


그것도 말로만 듣던 안좋은 일 겪었으니 아무렇지 않을 수 없다


아직 사인도 경위 진위 자세한 건 정확히 모르니까


그냥 느낌이다 그러나 그 느낌 맞을 땐


다분히 충격적일 수 밖에는 없으묘


살다가 처음 격는 힘든 상황 


그것이 날 힘들게 한다


아버지의 죽음


그리고 아주 오랜뒤의 엄마의 이별까지도 제대로 정리하지 못한 채로


또 다른  누군가의 어느 어떤 주검을 혼란스러워 하는 것은 어쩌면 당연한 귀결인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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