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술 ~ > 60대 게시판

써 내려가고 싶은데

그게 잘 안돼

타인을 의식해서는 아니고

자가검열이 넘 심한 것 같어

작은 일상들부터 시동을 걸어볼까...하다

그게 또 안되는 게

나는 내 생각의 흐름들을 따라 가고 싶거든

아래 글 올리고

통화도 하고 

생각에 빠졌는데

암튼

나는 왜

세계평화와 지구의 안녕까지 꼬리에 꼬리를 무는걸까

낮에는 가정용 로봇에 대해서 알아봤잖아

구매해 볼까하고

지금은 

일본에 대해 생각하면서

노래를 듣고 있어

오염수는 잠시 미뤄두고

지난 5월에 다녀 온 생각들...

정치 쫌 잘하자! 쫌

맘 편히 다니게 ~

나는 일본문화나 음식은 좋아해

그것과 촛불과는 아무 상관이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