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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 지구중앙국은 1만년을 전후하여 서해중심의 호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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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1,301회 작성일 19-02-05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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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하늘민족 자부심갖고 만국 다스린 지구중앙국 


- 1차 지구중앙국은 1만년을 전후하여 서해중심의 호남 -

  • 기사등록 2019-02-05 00:08:46
  • 윤복현 역사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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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인비.하이데거.게오르규 등 세계 석학들은 널리 사람을 이롭게 하는 홍익인간이념을 가진 우리 한민족이 21세기 세계중심 국가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고 이는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다. 그것은 유전자를 통하여 후손에게 이어지는 우수한 두뇌와 품성때문이다.


그리고 가치.경제혼란의 시기에 사람의 몸을 입고 한반도에 오신 신인이 우리나라와 세계를 양극화와 핵전쟁과 병과 기아와 갈등에서 구할 것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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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민족 공자의 후손인 공빈은 우리민족의 품성과 동방예의지 군자국.대국이라는 표현으로 우리 민족이 지구중앙국임을 기술하고 있는데,"한국은 중국의 속국이였다."는 중국의 시진핑의 비하발언과 비교하면 매우 양심적이고 사실적인 기술이라고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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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최고 지리서[산해경]"해외동경(한국)의 신의 새인 봉황이 세계를 날면 평화가 올 것이다." 봉황은 대한민국 대통령 집무실에 새겨진 천신을 상징하는 무궁화를 호위하고 있는 천신의 전령사로 한반도 토종닭의 토템으로 사람의 몸을 입고 온 천신이 청와대에 입성하기 전까지 천신을 대리한 대한민국 권력자를 상징한다.


봉황은 천신을 숭배한 한반도 한민족의 토템으로 한반도를 떠나 이주해간 한민족의 토템이다.


고대 중국문헌에는 분명히 무궁화가 피는 군자국이라는 표현으로 우리나라가 만국을 다스린 지구중앙국이였다는 사실을 분명히 사료로 기록하고 있다. 우리나라는 신인의 통치시대를 통하여 다시 지구중앙국의 위상을 회복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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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와 만주를 중심으로 황하 북쪽에서 남쪽까지 시베리아에서 동남아까지 한국어를 사용하는 1만리를 중앙국 제왕이 다스리며 유라시아와 아메리카에는 각각 제왕을 보좌하는 부제왕들을 두고 만국을 다스린 지구중앙국이였다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이는 만국의 언어 속에 우리나라 말들이 사용되고 있다는 사실만으로도 충분히 알 수가 있다.그리고 한류 세계화시대를 맞이하여 한국의 음악과 드라마와 영화에 열광하며 한국어배우기에 열광하는 추세를 보아도 충분히 알 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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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 지구중앙국은 1만년을 전후하여 바다가 되기 전 대평원지역으로 농사짓기에 비옥한 서해지역이다. 이것을 한민족 창세신화를 기록한 [부도지]에 나오는 마고시대라고 한다. 즉, 마고라는 여자제왕이 다스리던 모계시대를 의미한다. 그리고 서해가 바다가 되자, 마고한민족이 제천단으로 사용된 고인돌이 가장 많이 분포된 호남지역으로 이주하게 되는데 모계사회의 상징물인 옹관묘가 출토된 전남 나주 영산강지역이 2차 지구중앙국이라고 할 수 있다. 전남 무안의 경우 지명으로 '마안=마한'이 되는데 이는 마고한민족이 대거 이주하여 삼았던 수도라고 볼 수 있다.


제사장과 통치자를 겸한 수 많은 단군들이 읍단위 수준의 수 많은 지역을 다스리고 그 단군들의 대표로 추대되어 대제사장과 대통령의 지위를 겸했던 단제왕검이 건국한 단제한국시대에는 한반도지역을 문명이 처음으로 발생한 땅이라는 의미의 어머니땅이라는 의미로 '마한.모한'이라고 부르고 기록했다는 의미에서도 이를 확인할 수 있다. 어머니땅 한반도지역에서도 영산강중심의 호남지역은 모계중심의 독자적인 마고문화를 가지고 백제에 통합되기전까지 유지되어 왔다고 할 수 있다.



3672645342_K8MhNmYL_a0107670_497bf86f61abd.jpg▲ 어머니 자궁을 상징하는 커다란 옹관 속에서는 금동관을 비롯하여 여러 장신구들이 나오는데, 특히 금동 제품의 경우에는 지배계급의 유물로 커다란 옹관에 묻힌 사람이 왕이였음을 의미한다.


호남의 역사학자들이나 대한민국 사학자들은 영산강지역에서 출토된 거대한 옹관묘 문화의 배경을 이러한 1만년을 전후한 서해지역에 존재했을 모계중심사회였던 마고시대에 역점을 두고 연구를 해야 그 실마리를 제대로 풀 수 있다고 생각한다.


1만년을 전후하여 마고한국이 존재한 서해중심의 한반도의 햇살무늬토기는 한반도를 출발하여 만주와 중앙아시아와 북유럽에까지 이르고 있으니 이러한 햇살무늬토기 전파로만 보아도 우리나라가 지구중앙국이였다는 사실을 고고학적으로도 분명히 확인할 수 있다. 문명이란 그 문명을 일으킨 지역에서 전파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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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는 전 세계 고인돌의 60%를 차지하고 한반도에서도 호남지역이 절대 다수를 차지하고 있다. 고인돌은 후대에 무덤으로 사용되었으나 본래는 천신에게 제사지내는 제단이라고 할 수 있다. 오키나와 해저에서 발견된 1만년 전후한 거대한 피라미드 상단에서 고인돌이 발견되었기 때문이다. 이러한 제단이 호남지역에 밀집되어 있다는 고고학적 증거는 서해가 바다가 되면서 마고한민족이 대거 호남지역으로 이주해 왔다는 부정할 수 없는 이유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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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를 중심으로 해로를 따라 전 세계에 분포된 고인돌-이는 호남으로 상징되는 고대 마고한민족의 활발한 해상활동을 의미하는 고고학적 증거라 할 수 있다. 해상왕국 백제도 선빅제조술과 해양술에 뛰어난 영산강중심의 마한인들의 도움이 없었다면 해상왕국 건설은 실현될 수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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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를 통하여 전 세계와 교류했던 백제와 고려는 영산강중심의 마한이 없다면 존재할 수 없다.


바다로 이어진 영산강을 따라 세계와 교역하고 마음을 나누었던 호남인들의 국제성과 개방성,이러한 국제성과 개방성은 1가 세습독재왕조를 유지하려는 배타적이고 폐쇄적인 북한의 미래를 여는 해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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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문명의 기반이 된 야요이 문명의 주역은 영산강지역의 마한인들이였음이 고고학적으로 입증되었다. 즉, 현대 일본인들의 두상은 영산강 옹관묘 사람들의 두상과 같다는 사실이 이를 말해준다. 한일의 악연사는 신라와 당나라에 망한 백제가 다시 일본으로 건국되면서 백제를 멸망시킨 신라에 대한 증오심의 발로가 정한론으로 이어져 오고 있다.


백제멸망 후 "언제 다시 조상의 묘에 참배할 수 있을까?"라며 망국의 설움을 안고 일본으로 다시 태어난 현재 일본천황가는 백제황족이다. 따라서 일본천황가는 자신의 뿌리가 백제라는 사실을 잘 알고 있다. 따라서 일본과의 고대사.문화교류를 통하여 한일관계가 김대중대통령이 추구했던 화해-협력의 시대를 열어야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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