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최고의 야인 상남자 윤선도 >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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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조정의 부패한

간신배들을 비판하고

탄핵을 요구했다가

간신배들에게 정치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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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압을 받아 정치생활

반평생을 유배로 점철한

고산 윤선도는 농지가

없어 농사를 짓기 어려운

소작인들을 위하여 자기재산으로

바다를 막아 농지를 만들어

무상으로 주었던 조선

최고의 상남자다! 고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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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선도는 다산 정약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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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증조부이기도 하다.

전남 강진에서 유배시

방대한 다산의 저술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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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가인 해남 윤씨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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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고에 비치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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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서​책 덕분이다!

고산 윤선도 역시

허본좌가 실현하고자하는

세상을 꿈꾸지 않았을까?

고산 윤선도나 다산 정약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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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시대에 살고 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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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경영을 신적인 존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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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정하고 적극 협력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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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난 고산 윤선도와 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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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가 흐르는 해남 윤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