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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산문명주역은 한민족 코리아족/열도문명 주역은 영산강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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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미즈넷내사랑 댓글 0건 조회 1,446회 작성일 19-03-24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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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단고기]에서 북부여를 건국한 해모수가 고리국 사람으로 고추모의 할아버지가 된다.


고조선시대에 고리국은 고구려 태왕족의 선조나라가 되는 고려국을 의미하며 1대 왕이 단제왕검의 차남인 부소 태자였다. 고리족인 백제가 웅진으로 천도하여 쌓은 성이름이 부소산성인 이유가 이러한 역사뿌리에 근원한다.


고구려를 건국한 고추모나 백제를 세운 온조나 신라를 건국한 박혁거세가 모두 고리족이니 고구려.신라.백제는 모두 고리족의 나라인 것이고, 고리족은 본래 거란족이 세운 요나라가 수도로 삼은 임황이 고향인 것이다. 즉, 소위 홍산문명의 주역이 고리족인 것이다. 홍산문명 유적지에는 고구려산성가 모양이 같은 고리족 산성이 많은 이유다.


신인 허경영님이 통치자가 되면 국호를 고구려 공식국호인 고려로 바꾸게 되는데 이 고려가 바로 고리다. 그리고 그 고리족이 거주한 지역이 홍산문명이 일어난 임황인 것이다. 중국이 오랑캐 땅이라고 비하한 홍산문명의 주역이 바로 우리 고리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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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리족 땅이 임황이며,대마도와 열도가 한민족


땅이고 열도를 통일하고 야마토왕조를 세운


응신천황이 서부여의 의려왕임을 기록한


[환단고기/대진국 본기]



대진국의 남경인 남해부는 본래 남옥저의 옛 땅이다. 지금의 해성현이 그것이다. 서경인 압록부는 본래 고리국이요, 지금의 임황이다. 지금의 서요하는 곧 옛날의 서압록하였다. 고로 옛 책에서의 안민현은 동쪽에 있으며, 그 서는 임황현이다. 임황은 뒤에 요나라의 상경 임황부가 된다. 곧 옛날의 서안평이다.



  정주는 의려국이 도읍한 땅이다. 선비 모용괴에게 패하여 핍박받을 것을 걱정하다가 재빨리 생각하기를 '나의 혼이 아직도 오히려 망하지 않았으니 어디 간들 이루지 못할 것인가?'라고 했다. 은밀하게 아들 부(의)라에게 맡겨서 백랑산을 넘어 밤에 해구를 건너게 하였더니 따르는 자 수천이라, 마침내 바다를 건너 왜인을 평정하고 왕이 되었다. 자칭 삼신의 부명에 응한다고 하여 군신으로 하여금 하례의 의식을 올리게 하였다.



  혹은 말한다. '의려왕은 선비 때문에 패하여 도망쳐서 바다에 든 후 돌아오지 않았다. 자제들은 도망쳐서 북옥저를 보전하고 이듬해 아들 의라가 즉위하니 이 때부터 모용괴가 또다시 국인을 침략하였다. 이에 의라는 무리 수천을 거느리고 바다를 건너 마침내 왜인을 평정해서 왕이 되다.'라고.



  일본은 옛날에 이국(伊國)에 있었나니 역시 이세라고도 한다. 왜와 이웃하였다. 이도국은 축자에 있으며 곧 일향국이다. 여기서부터 동쪽은 왜에 속하며 그 남쪽은 안라(安羅)에 속한다. 안라(安羅)는 본래 홀본(忽本) 사람이다.



  북쪽에 아소산이 있다. 안라는 뒤에 임나에 들어갔는데 고구려와 이미 친교를 맺었다. 말로국의 남쪽을 대우국이라 한다. 시라군이 있었으니 본래 남옥저 사람들이 모이는 곳이다. 남만, 도침미, 완하, 비자체의 무리는 모두 조공했다. 남만은 구려(九黎)의 유종으로서 산월로부터 온 자들이다. 비자체는 변진의 비사벌 사람의 취락이다. 완하는 고구려 속노들이다.


때에 왜인들은 갈리어서 산도에 근거하여 살며 각각 100여 국이 있었다. 그 가운데 구야 한국이 가장 크니 본래 구야 본국 사람이 다스렸던 곳이다. 해상 선박은 모두가 종도에 모여 교역했으니 오, 위, 만, 월의 무리들 모두 통상했다. 처음 바다를 건너 천여 리에 대마국에 이르는데 사방이 400여 리쯤 된다. 또 다시 바다를 건너 천여 리쯤 가면 일기국에 이르는데 여기는 사방 300여 리쯤이다. 본래 사이기국이라 했다. 여러 작은 섬들이 모두 조공했다. 또 바다를 건너면 말로국에 이른다. 본래 읍루(挹婁) 사람이 모이는 곳이다. 동남쪽 육지로 500리쯤 가면 이도국에 이른다. 곧 반여언의 옛 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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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왜인들이란 한민족 해상세력을 의미한다.

중국이 한반도 남한을 기록한[후한서/한전]에서

마한 남쪽지역을 '왜'라고 기록하고 있는데

이는 고조선의 서토를 다스린 기자조선의 마지막

기준왕이 위만에게 나라를 빼앗기고 이주하여

세운 마한이 존재한 금강 이남의 전라도지역이다.


열도에서 야요이를 문명을 일으킨 영산강지역의

거대한 고분들은 바로 '왜'의 통치자들을 의미한다.

그러니까 고조선시대에 한반도지역을 마한국이라고

칭하였는데 이 마한의 해상세력이 바로 '왜'다.

'왜'는 바다에서 떠 오르는 해를 의미하는 말로

1만년전 한민족의 여제인 마고를 상징하는

여자가 들어간 갑골문자가 바로 '왜'다.

그리고 영산강 고분에서 발굴된 거대한

옹관은 바로 다시 어머니 뱃속으로

들어간다는 마고시대의 모계문화를 의미한다.

이 마고세력이 바로 마한국 한반도의 중심세력이다.

전라도 중심의 서해지역은 마고할머니를 모시는

성황당 신앙이 강하며 마고를 상징하는 샤먼이 모두

여자인 이유다. 백제.고려.조선은 모두 이 영산강세력의

지지로 건국된 나라들인 이유다./윤복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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