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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법무부장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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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2건 조회 1,191회 작성일 19-09-04 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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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학교 전대협 대자보 전문 - 조국 법무부장관? 
 
《서울대 대자보 전문》 
 
자랑스러운 조국 교수님의 법무부 장관 임명을 가열차게 지지한다!  
 
“경애하는 문재인 대통령 각하께서 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의 조국 교수님을 법무부 장관으로 발탁하시었다.” 
 
▣ 사회주의와 자본주의를 두루 섭렵한 융복합인재 조국 
 
조국 교수님은 사회주의와 자본주의를 두루 섭렵한 융복합 인재이시다. 사노맹으로 사회주의 이념의 정수에 서시고, 사모펀드로 자본주의 시장경제의 혜택을 제일 많이 누리신 분이 조국 교수님이시다. 앞에서는 사회주의와 평등, 법치를 설파하시고, 뒤로는 자유민주주의 헌법적 가치와 법적 규제들을 탁월한 기민성으로 자유롭게 피해가며 축적한 조국 교수님이야말로 투자의 귀재 장하성 교수를 압도한다. 교수님은 민정수석의 지위를 통해 고급내부정보를 습득하고 사모펀드에 투자하여 가족재산을 형성하였고, 동생의 위장이혼을 통해 기술보증기금 40억을 떼먹고, 어머니와 동생은 전 제수의 명의로 된 고급빌라에서 거주하고 있으며 한국자산관리공사에서 빌린 12억을 단 ‘6원’ 갚고 모든 빚을 탕감받았다. 
 
▣ “2019 부끄러운 동문 1위”에 오르신 조국 교수님​ 
 
조국 교수님께서는 노무현 대통령 시절 참여연대 연줄을 통해 변호사 자격증도 없이 서울대에 교수로 꽂히셨고, 다른 학자들의 논문표절을 열렬히 비난하더니 본인은 50여 문장을 표절하고 연구부적절 판정을 받기도 하셨다. 서울대 법대 교수로서 학부생도 아는 오상방위를 몰라 서울법대의 레전드가 되어 역사에 남을 웃음거리를 남겨 주셨다. 서울대 복직 후 강의한번 안하고 월급은 그대로 수령하셨고, 폴리페서 논란으로 온 국민이 욕을 해도 끝까지 철판을 깔고 교수직에 앉아계신다. 세금체납은 빠지면 섭섭하다. 이정도 멘탈은 갖춰야 법무부장관감으로 손색이 없다. 조국 교수님은 서울대의 자랑으로 “2019 부끄러운 동문 1위”에 오르셨다. 
 
▣ 최순실을 넘어선 조국 교수님의 딸 사랑 
 
교수님께서는 늘 교육의 평등을 외치며 특목고, 자사고, 국제고를 철저히 규제해야 한다고 말씀하셨다. 따님인 조민 씨는 국외자 전형으로 외고에 입학했고, 고등학교 2학년 때 의학논문에 1저자로 등재시켜 수시전형을 대학에 입학시키셨다. 여기서 다가 아니다. 최순실은 딸은 본인이 받은 금메달이라도 있었지만 조국 교수님의 딸은 MEET도 보지 않고 당당하게 의전원에 입하셨다. 조국 교수님의 딸 조민은 1.13학점으로 2번 낙제를 하고 유급을 당했지만 장학금을 받으셨다. 역시 그 아버지에 그 따님이다. 현금으로만 56억원이 있는 가문에서 1200만원의 장학금을 살림에 보탠 효녀와 그의 아버지인 조국 교수님은 대깨문들이 본받아야 할 귀감이시다. 결국 조민에게 낙제를 준 적폐교수는 부학장에서 해임되었고, 낙제 받은 유급생에게 장학금을 몰아준 노환중 교수는 오거돈 시장님에 의해 부산의료원장으로 임명되었다. 
 
▣ 왜 조국이어야 하는가? 
 
개헌을 위한 초석을 마련하는데 최고의 적합자이시다. 내년 2020 총선은 반일프레임으로 더불어민주당의 압승이 이미 결정되었다. 이제 총선 이후 사회주의 개헌을 위해 법무부장관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 조국교수님은 과거 무장봉기 반국가 사회주의 혁명을 추진하던 사노맹 활동이력이 있고, 그 후 전향하지 않았기에 최고사령관동지를 섬기는 문재인정부의 법무부장관에 가장 부합한 인물이다. 사회주의 개헌 이후의 빅픽쳐는 다음과 같다. 
 
▣ 사회주의 개헌전략 
 
우리 문재인 정권은 영구집권을 위하여 경제를 붕괴시키고 대다수의 국민을 가난하게 만들어 정부지원금과 수당에 의존하게 만드는 사회주의 포퓰리즘 정책을 펼치고 있다. 소득주도성장, 탈원전, 무차별 수당살포 등 대한민국 경제를 박살내기 위한 수많은 정책들도 같은 목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다. 또한 자유민주체제 안에서는 아무리 권력을 잡아봤자 임기가 있어 늘 국민의 눈치를 볼 수 밖에 없으며 모든 것이 공정한 법치 안에서 이루어지기 때문에 우리가 꿈꾸는 전근대 신분제사회를 실현할 수 없다. 그러므로 한미일 자유동맹에서 남조선을 끊어내고, 미군을 철수시킨 후 사회주의 개헌을 통해 마침내 본색을 드러내고 진정한 중국식 공산전체주의 모델을 실현 할 것이다. 
 
▣ 우리가 꿈꾸는 세상 
 
새로운 사회주의 남조선 신분제 사회의 모습은 어떠한가. 맨 꼭대기에 현 정권의 0.1% 반자유, 반민주, 운동권 주사파 세력이 대기업과 재벌을 해체하여 그 재산을 모두 빼앗고, 법 위에 서서 영원히 군림한다. 10%의 민주당원, 공무원, 노조가 불로소득 하며 정권을 보위하고, 나머지 서민, 농민공, 비정규직, 대가리 깨진 자영업자가 밑바닥에서 착취당하며 우리 모두를 부양하는 신 사농공상의 질서를 수립할 것이다. 물론 대한민국 경제 전체의 파이는 1/10으로 줄어들고 국가 순위는 동남아 수준으로 떨어질 것이다. 그러나 그 안에서 우리 운동권 주사파 혁명세력은 선거도 없고 야당도 없고 언론의 감시도 없고 여론의 눈치 볼 필요도 없는 우리만의 천국을 만들 수 있것이다. 이제 우리도 중국 공산당 지도부처럼 모든 욕구를 채우며 첩을 수십 명씩 거느리고 살 수 있다! 이 모든 혁명의 첫걸음은 우리 조국교수님을 결사보위하는 것이다. 
 
​교수님을 조금이라도 비판하는 학생은 모두 극우적폐와 일베충이다. 
 
​모조리 색출하여 린치를 가하자! 
 
 

[이 게시물은 미즈영자님에 의해 2019-09-04 13:32:18 자유게시판에서 이동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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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칼라 작성일

연세대에 뿌려진 유인물 내용이라고 하네요.

하지만 이곳엔 이런 기사 안 어울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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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 눈팅이2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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