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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경영 “차기 대통령 100% 내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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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1,115회 작성일 19-02-09 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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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나봅시다] 허경영 차기 대통령 100% 내가 된다

                            

난 박근혜 탄핵까지 맞힌 허스트라다무스강연료 등 하루 수입 1


[제1392호] 2019.01.10 17:31



[일요신문] 정치인 또는 개그맨, 심지어 예언가이자 도인(道人)으로까지 불리는 인물이 있다. 대통령에 나와 두 번이나 고배를 마셨지만, 오히려 대통령보다 더 만나기 힘들다는 허경영 국민정치혁명연대 총재와 대담을 나눴다. 

허경영 총재와의 인터뷰를 위해 경기도 양주 하늘궁을 찾은 날은 지난 6. 기자는 허 총재를 만나기 전부터 무척이나 인상적인 장면을 목격했다. 현장에 오전 8시께 도착했는데 이미 전국 각지에서 몰려온 1000여 명의 인파가 허 총재를 보기 위해 길게 줄을 서 있었다

건물 내부에 들어선 이후 잠시 뒤에 허경영 총재가 모습을 보이자 하늘궁 내부에 모였던 사람들이 한옥이 무너져 내릴 것처럼 목청껏 그의 이름을 외쳤다. 그의 대중적인 인기를 가늠해볼 수 있는 장면이었다. 아래는 허경영 총재와의 일문일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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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경영 총재와의 인터뷰 장면.  

입구에 들어서자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함께 찍은 사진이 눈에 띄었다. 언제 트럼프 대통령과 만났나
 
첫 만남은 2018328일이었다. 입구에 걸린 트럼프 대통령과 찍은 사진은 두 번째인 55일 백악관에서 다시 만났을 때의 모습이다. 언론에서는 보도를 하지 않았지만 나와 트럼프 대통령은 세 번 만났다. 트럼프 대통령과 면담을 앞두고 코리 가드너 동아시아 태평양 소위원장의 안내로 방에 들어설 때 문정인 대통령 외교안보특별보좌관과 마주치기도 했다.
 
이미 두 번씩이나 대통령에 출마했는데, 차기 대선에 출마할 의향은 있나.
 
최근 정치적으로 복권이 됐다. 이날을 학수고대 기다리고 기다려왔다. 이제 나 허경영은 10년 전의 허경영이 아니다. 해외에서 한국 대통령 이름은 몰라도 허경영 이름은 엄청 유명하다. 이미 한국에서뿐만 아니라 세계인들이 허경영을 유튜브 대통령이라 부르고 있다과거 내가 예언한 사례들이 언론에 조명되고 있다. 2012년도 박근혜 대통령이 당선된 후 바로 언론에 박근혜 대통령은 5년 임기를 채우지 못한다. 4년 후는 탄핵이란 큰 비운을 맞이한다고 내가 예언했었다.  


대한민국 대통령 임기 5년은 헌법으로 보장된 것이다. 누가 대통령 임기를 채우지 못한다고 장담할 수 있겠는가. 요즘 나의 과거 발언들이 정확히 맞아떨어지는 것을 두고 언론에서는 세기의 대예언가 노스트라다무스와 견주어 허스트라다무스라고 보도하기도 했다. 국내외 유명 명리학자와 역학을 공부한 유명 스님들이 허경영 사주와 운세를 풀이하며 2018년부터 2024년까지 대운(大運)이 몰려와 엄청난 사람들이 허경영을 도와준다고 말하고 있다. 차기 대통령은 이 사람, 바로 허경영이 틀림없다. 믿어봐라.

어마어마한 건물에다 10억대에 달하는 롤스로이스를 굴린다. 도대체 정확한 직업이 무엇인가. 수입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달라 


많은 사람들이 나의 수입과 생활에 대해 의문을 갖고 질문들을 한다. 요즘 허경영과 인터뷰를 하는 방송사 언론이나 유튜브 등이 폭발적으로 국민들 관심을 모은다. 이곳 하늘궁은 대한민국뿐 아니라 해외에서 나를 보려고 온 사람들로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다. 당신도 오늘 보지 않았느냐. 구름처럼 몰려오는 팬들을. 하늘궁 입장료, 강연료 수입 등 하루 1억 원 정도 들어온다. 나의 인기는 하늘을 찌른다. 방송사는 허경영을 내보내는 순간 시청률이 높게 오른다. 그리고 신문사에서 나를 취재하면 구독률이 뛴다. 세계는 물론 한국의 매스컴들이 나를 취재하기 위해 휴대폰이 불이 날 정도다나의 정확한 직업을 한마디로 말하자면 예언가 즉 한국판 노스트라다무스이자 국민행복전도사다. 차기 대통령에는 내가 100% 당선된다. 이 말은 내가 아닌 대한민국 국민들의 생각이며 역술인들과 유명 예언가들의 얘기다. 집권하면 국민에게 웃음 주는 일을 만들 것이며 돈 걱정을 안하게 할 것이다. 마지막으로 덧붙인다면 과거의 대통령들이 국민에게 못지킨 공약을 허경영은 확실하게 마무리하는 대통령이 될 것을 약속한다.

김기봉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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