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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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세작의정원 댓글 7건 조회 1,521회 작성일 21-12-23 20:31본문
지난 대선에 꽃놀이패를 쥔 것은
문통이지 않았을까...
여당(당시)의 꽃 대통령이
탄핵 당해 물러나는 초유의 사태에
진영을 떠나,
대다수의 국민들이 패닉에 빠졌고
노통에게 빚 진 마음의 지지자들과
절치부심 와신상담의 민주진영
준비된 문재인은 쉽게 꽃을 달았다 본다
.........
이번 대선은 희한하게도
이준석이 꽃놀이패를 쥔 것 같다
분석과 첩보가 판을 치지만 글타치고
각본과 본능의 촉이 얽히고 바람도 불어줘
믿져도 본전 완전 꽃놀이패가 아닐 수 없다
........
준서기에게 최악의 시나리오라면
윤석열이 지지가 쭉쭉 올라가 주고
(지지율이 강패니까)
국힘이 재창당을 하면서 준서기는 쫓겨나고
제1 야당의 대표직을 상실하는 그런 건데
현재 스코어 그럴 일은 없을 것 같고
......
내부 총질하면서 싸우는 걸 봐도 글코 암튼
꼰대(나이를 떠나)들이 준서기를 넘 만만하게 봤지
얘는
내 살을 주고 니 뼈를 발르겠다 그럴 스타일이야
내 팔을 주고 니 목을 취하겠다든지
게다가
젊어
평론이나 유튜버로도 아쉬울 거 없고
국회에 도전하거나
다다음 아님 다다다음 대선에 도전해도 될 만큼
인정도 받았어
제1 야당 당대표에 지 실력으로 당선된 거
.......
극,각본이라 하기엔 넘 많이들 나가고 있고
(글케 주장하는 평론가들도 있음)
우쨋든지간에
보는 재미는 무척이나 쏠쏠하다 ~
내 평생 이런 재미진 선거는 첨 인 것 가터
삼국지보다 더 재밌어 ~ ㅋㅋ
댓글목록
서서히 급가속 내지않고 꾸준히 ᆢ내년 2월 말까지 밀어 붙이면 윤석열은 무너집니다. 스피드 조절이 문제인데요.
김건희나 윤석열에 대한 이슈가 너무 과다 생산되어 오히려 이슈를 덮어버리는 현상.
.
미국 오바마가 출마했을 때 ᆢ"파이트 더 스미어스"란 루머 대응팀(가짜뉴스)을 가동했더랬죠. 지금은 민주당에서 국정원 출신 김병기 의원이 맡고 있는걸로 아는데 ᆢ잘 하리라 봅니다.
김건희나 윤석열은 탈탈 털릴겁니다. 이재명은 합니다^
서서히 급가속 내지않고 꾸준히 ᆢ내년 2월 말까지 밀어 붙이면 윤석열은 무너집니다. 스피드 조절이 문제인데요.
김건희나 윤석열에 대한 이슈가 너무 과다 생산되어 오히려 이슈를 덮어버리는 현상.
.
미국 오바마가 출마했을 때 ᆢ"파이트 더 스미어스"란 루머 대응팀(가짜뉴스)을 가동했더랬죠. 지금은 민주당에서 국정원 출신 김병기 의원이 맡고 있는걸로 아는데 ᆢ잘 하리라 봅니다.
김건희나 윤석열은 탈탈 털릴겁니다. 이재명은 합니다^
지금 양 쪽 얘기 듣고 있는 데
참 ~ 정치가 뭔지 ~
지들하고픈 말 몇%나 되겠어
서로
쉴드 치고 쏴대는 데
니들도 밤에 잠자리 들면 을마나 자괴감 들겠냐싶어
웃음이 나다가 안스런 생각도 드네
......
하긴 쓰면서 다시 웃음이 나는 건
그만큼 느긋해져서야
지지율반등
약간의 정체
그래도 희망적인 ~
잘 들 하겠지
너무 배부르면 나태해 지는데
딱 적당할 만큼씩 좋아 지는 거 가터
적당히 배 부름
그래도 울 따부리 만났으니까
한 번 더 하까? ~ ㅋㅋ
가즈아 ~~~!
나는 이만 자러 감
따부리도 밤 패지말고
일찍일찍 코 자
성 투
즐 투 ~
바이바이 ~ ^^
국힘을 보면서 첨에는 사람들이
잇슈는 잇슈로 덮는다 그랬거든
근데
그 게 아닌 거 가터
그런데
봉합하고
아닌 척 할 수도 있어
이 게 정치의 묘미지
오늘 '명,낙회동'(이재명 이낙연)이 있었는 데
이낙연이
맘도 다스리고
결심을 굳힌 게 느껴지더라
결국 여기에도
'지지율이 깡패' 이 법칙이 적용 되는거지
뒤집힐 것 같진 않고
도와주고
다음을 도모하자
잘 생각하신 거지
요즘은 관리만 잘 하면
70중반(담 대선때) 별 거 아님
이석기가 낼 가석방 된다는데
너무 늦었다는 쪽과
빨갱이들 세상이라거나
이석기가 누군데? 라거나
크게 이 정도로 나뉘는 데
이 게 우리의 현실 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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